이번 사태를 보며 젊은이들을 탓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고 놀러가서 추모를 안하신다는 분들도 보이던데 참 슬픈 현실입니다. ㅜㅜ
젊은 창춘들이 죽자고 했을까요?? 우리가 저자리에 있었으면 뭐가 좀 달랐을까요??
아마 똑같지 않았을까요. 분위기에 취해 놀다보니 일어난 사고 입니다.
정부 나라라는것은 저런 사태가 발생하지않게 미연에 방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거죠.
설령 제가 대통령이 맘에 들지않는다고 탓하지는 않겠지만 사고가 발생했고 그걸 예방하지못한 부분은 누가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써는 분명히 있습니다.
충분히 예방 방지했고 무고한 젊은 청춘들이 150명이나 사망한 사건 입니다. 누가 밀고 누가 철(?) 없이 한 행동이 아닌 미연에 방지를 못한 부분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로 사람이 죽을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놀랍고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그간 매년 십만명 이상씩 몰렸던 축제인걸 감안하면
많은 인파가 모이리란건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지하철역 건너 뛰기와 위험한 좁은골목 통제라인 설정
통제 인력들만 적절히 배치 되었어도 150여명의 우리 젊은 친구들은 지금쯤 집에 무탈하게 있었을겁니다ㅠㅠ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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