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서식중인 스물여섯 청년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모부 님의 추천으로 화물일을 해보려합니다
이모부님은 차량 세대 돌리시는걸로 아는데 저는 포터까지밖에 안몰아봐서 차근차근 작은차부터 배워가며 경력쌓이면 일시켜준다하시네요
벼룩시장에서 기사모집하는거 알아보라해서 알아보는데 힘드네요^^
군전역후 4년재 졸업했는데 전공이랑은 도저히 안맞아서 후회중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 ..
군대서 두돈반 몰고 사회서 포터로 식자재납품 일년정도한게 전부인데 어떤일을 구해서 배워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리고 허리가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그런데 납품이나 배송을가면 직접 물건을 다 상하차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선배님들 방어운전하세요^^
더 안좋아 질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택시 드라이버 20년하시고
허리병에 다리저림이 생기셔서
그만두신지 20년 넘으셧는데 아직도 아침마다
산에 다니시구요
저희 삼촌은 5톤 윙하시는데 디스크와서
한동안걷지도 못하셧어요
저는 2.5톤 프론티어랑 마이티 급을 주력으로
10년 탓더니 무릎이 시리기 시작하네요
허리가 않좋다고 운전만 한다고 해서 허리에 무리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허리운동도 해주면서 해야지 않그럼 디스크 걸려요..
제 주위 분들도 있고 제친구녀석도 운전하다 디스크 걸렷거든요..
2.5톤 경력도 있으시면 5톤정도 운전하셔도 될거 같네요 단순운전만하는 일자린 택배말고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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