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장 회사 문닫고 정리한다고 할때 주식 1주당 얼마나 분배되는지를 본다. 즉 1주당 자산가치 = BPS
삼성전자는 현재 bps = 1주당 자산가치가 49,387원
즉 삼성전자 회사 정리하면 1주당 49000원 정도가 돌아간다는 뜻이다.
2. 회사가 1년에 번 돈을 1주당 얼마씩 나눠가질수 있냐를 본다
즉 eps 1주당 순수익
삼성전자 eps = 6,164원 이고 보통 10년기준으로 10배 하면 약 6만1000원 잡으면 실적기준으로 적정주가 이다
즉 삼성전자는
자산가치로는 약 5만원
실적가치로는 약 6만원이
삼성전자 현재 적정가치이다.
실제로 주가도 5만원 바닥치고 현재 6만원 정도이다.
전세계 외국인 기관 개미들이 다 투자하는 삼성전자가 적정주가보다 비싸면 팔것으로 싸면 살것이니 자산가치 실적가치 근처에서 주가가 움직이는게 당연하다.
작년에 8만원 9만원에 산 것은 당연히 비싸게 산것이니 손해를 보는 것이다.
어떤 주식을 살때는 가전제품 살때처럼 항상 적정주가를 자산가치 실적가치로 비교해보고 쌀때 사야 나중에 본전이상은 건진다.
코스닥 테마주 잡주들 1주당 자산가치bps 와 현재 주가를 비교해보면 지금 싼건지 비싼건지 얼마나 거품인지 바로 알수있다.
단. 적자회사는 자산가치를 까먹으니 bps 에서 더 빼줘야 적정주가이다. 적자회사 주식은 사지마라. 되도록이면.
주식에는 100프로도 없고 무조건도 없고 상식도 통하지 않는다.
주식에는 100프로도 없고 무조건도 없고 상식도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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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미래 가치를 추종하기에 저위에 나열한건
그냥 그렇구나 보는것
다 개소리고 추종했다 개박살나는 개인 수도없이
20년동안 봐왔고 20년전에 저 비슷한생각을
잠시나마 했던 나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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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이9만원 갔던 시장상황하고 지금 시장상황을
동일선상에서 보는것부터...
이분 조만간 깡통차실분
조작하면 되지 뭘..
각설이 타령에 가까워짐
돈의 흐름, 기대치의 반영, 타이밍..
그저 군중심리에 따르는 확률게임일 뿐
기업가치니 그런 허울좋은 명분보다 차라리
심리학과 확률을 배우시게들
그리고 역사.. 대공황 시절부터면 괜찮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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