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서 저포함 16명
저희는 지지 후보가 다르지만 그래도 서로 존중하고
뒷담화는 안까는 스타일..
이재명 지지 8명
윤석열 지지 2명
안철수 지지 2명
윤 , 안 갈등 2명
아직 못정함(심후보님 에게 끌린다는분, 여자분) 2명
어제 퇴근까지 정확히 이렇게 나뉘었는데
윤, 안 갈등 두분은
어제도 토론하는데 맞는 이야기가 하나도 없던데
안철수 뽑아야겠다 생각했는데 단일화?
돌아가신 고인분들 미안해서라도 이재명 찍어야지
오늘 아침 안철수 지지자 과장님왈
기회주의자 같은놈 또 X랄 한다고 흥분
다른분도 그럼 그렇지.. 연설때 손가락 자른다 쑈하더니..
에라이 천하에 간잽이 같은놈..
지금 단일화 한다고 윤석열찍나?
선택지가 두개로 줄면 이재명 아닌가?(심후보님 갑자기 제외됨)
토시하나 안틀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ㅋㅋ
윤석열 후보님 지지하는 두분 말고
갑자기 하루아침에 4표가 돌아섰네요..
아침 회의는 안하고 토론 이야기하고 서로 후보 욕만하다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ㅋㅋ
만명 가까이 되는 교직원을 다 알수는 없고 저희 부서만 알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 매일 얼굴 보는 사람들인디
제정신인 사람이면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할 수 있을까
반대로 물어보면 똑같은 답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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