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황된 꿈을 꾸지 말아라!
꿈은 크게 가지되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불가능한 꿈을 억지로 무조건 이루려고 한다면,한국사회처럼 된다.
차기 유력한 야당 대통령후보인 이재명을 제거하기 위해서 온갖 대장동비리를 획책하는 현 정부와 검찰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라~
이제 브라질까지 이겨야 한다고들 벼르고 있다.
만약 우리가 피파1위인 브라질을 이긴다면 그 경기가 제대로된 승부라고 볼 수 있나? 온갖 야바위,어거지를 써서라도 이기면 장땡인가?
2> 운과 요행을 바라지 말아라~
포르투갈을 이겨놓고도 멍청하게 가나:우르과이전을 기다려야 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다행히 우르과이가 이김으로서 우리나라는 어부지리로 16강에 진출했다!
포르투갈은 이미 16강에 들지 않았느냐며 한국을 굳이 이기려 들 필요 없다고 하던 한국국민들. = 그것을 바로 승부조작이라고 한다.
스포츠는 지더라도 정정당당히 겨뤄야 아름다운 것이다. 그것을 페이플레이라고 초등학교때 배웠다.
3> 스포츠에 중독되지 말아라.
스포츠란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 것이다.
더 건강해지려고 무리하게 운동하여 몸을 상하는 바보는 되지 말아라.
운동에 불과한 스포츠에 지나친 관심과 집착은 스포츠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여 거리에 뛰어나가 괴성을 지르는 정신질환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대관절 축구가 뭐길래 나라안이 이토록 흥분하는가?
월드컵 우승하면, 나라가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인가?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한달을 축구공놀이나 보면서 세월을 낭비하는가?
남자는 죽어서 이름을 남겨야 한다!
술처먹고 밤새도록 유흥가에 몰려다니다가 깔려죽는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선 절대~ 안되는 것이다!
4> 심판을 속이지 말고 순종하여라~
축구선수들만큼 바닥에 많이 눕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상대선수와 조금만 스쳐도 다쳤다며 경기장 바닥을 뒹굴며 꾀병을 부린다~ 상대선수에게 옐로카드를 주고 프리킥을 얻어내려는 반칙이다.
국가대표나 되는 선수들이 그렇게 치사한 방법으로 경기를 꼭 이겨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가?
주심이 휘슬을 불면 경기가 끝난 것인데도, 왜 코너킥 기회를 안줬냐고 항의한다. <- 감독이 그런 무식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설령 시간을 줘서 코너킥을 찼다고 한들, 한골을 넣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따위로 심판과 경기규정을 제맘대로 우기고 역성내는 것이 한국의 문화인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