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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찬다고 경고판 세워져있는데 '여기까지 물이 찬다고??'하는 생각이 듬...
한나절 꼬박 낚시배 타야되니 그런데는 절대 안세웁니다만 갈때마다 신기해요. 매년 10번이상은 가는듯한데 갈때마다 서해의 수위차이는 신기신기..
웃긴게 쓰레기밀려오는것도 동해랑 비슷.... 동해는 파도가 밀고오고 서해는 밀물에 밀려오고 하나봐요.
우쨋거나 해안선이 긴 해변가는 잘 보면 말씀대로 구분이 되긴하는데...
윗댓글엔 말이 좀 이상합니다만 ㅜㅜ 제가 말한 신기한건,,, 낚시가보믄 방파제같은곳에도 물들어온다고 경고판있는곳들이 있드라고요 ㄷㄷㄷ...
걍 신기할만큼 수위차가 크더라... 하는 말입니다. ㅎㅎ
사리때에는 물이 도로까지 찹니다
진짜 순식간에 무릎까지 잠김.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다는것도 안배웠냐?
다음부턴 몇 만원 내고 캠핑장 가서 해라
지켜라 좀
까막눈도 아니고..ㅉ
저 상태에서 후진으로 못나오나요?
성공적이네 그쟈?
15일 인천 기준 951 (7:03)
백중사리 라고 1년 중에 가장 물 많이
들어오는 날이었네요
24일 인천 기준 728 입니다.
차가 두대면 최소 두명 이상일건데
한명도 위험에대해 얘기를 안함
니들이 2찍이들 욕하고 국힘 욕할 자격이나 있나 모르겠네..
세상이 다 미쳐 돌아가고 있다~
쭉 들어가있는건데 차를 어디서 세우고
어디서 캠핑하고 물 이 대충 얼마나 들어오고
아무런 생각도 감도 없는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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