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매번 엄마 생일은 챙겨드렸지만....
21살쯤??
첫연애때 남자친구랑 남자친구네 부모님것만 영양제사서.. 챙겨다 드렸을때....
비록 엄마께서는 됬다고 하셨지만서도..
막상 진짜 본인것만 안사다드리니..
내심 서운해 하시던..
그표정 그반응을.... 지금까지도 잊을수가 없다ㅠ
이번에 임플란트했을때..
엄마는 내게 묻지 않으시고
내편으로 죽을 왕창..보내 놓으셨는데....ㄷㄷ;;
(비록.. 맛은..;;)
그동안 엄마가슴에 못박는말..만.. 했고..
엄마는 늘..뒷전이었는데..
동생보다 철없던 첫째딸 키우느라 얼마나..
눈물을 많이..흘리셨지도..안다....
차차..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제서야.. 고마움 미안함..
내가 받은것들과 엄마의 자리에 소중함을 느낀다.
소소하지만.. 받아온만큼.. 오늘 먼저....
하나하나 챙겨드려보기러~~ㅎ ..
+필요하신것만 사드린거라.. 생각보다 넘 약소해서ㅠㅠ 하루하루 앞으로 더 잘해드리겠습니다..ㅠㅠ!!
일단 필요하시다는것만..
사드린거라ㅠㅠ..
내릴게요.. 사진ㅠㅠ
무튼조은마음보기좋네요
좋은새벽?? 되세요 ㅎ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
마음이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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