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 사건..
둘다 꼬.꼬.무에서 보고 펑펑 울게됬던 사건들..
그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사망자 32명.. 생존자 17명..
..
붕괴 전에도 징조가 있었고
붕괴 당일에도 신고가 여러차례 되었으나..
안일하게 대처..
사고 원인=동아건설측 부실공사+서울시 안일한 대응
결국 어린 고등학생들도 사망했고..
그전날 딸을 혼내고 다음날 풀리지 않은채로
학교에 보냈던
아버지가..받은 딸의 유품에서
그럼에도 본인을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편지를
읽고나서 아버지는 오열.. 그게.. 딸과의 마지막 추억.
그리고 또다른 아버지는
딸의 졸업장도 대신 받으러가시고..
결국 그..슬픔을못이겨..
4년후에 같은 성수대교서 생을마감..하심
중앙로역 사건도..
화재속에 덤덤히 지하철안에서 가족연인에게
사랑한다고 못해줘서 미안했다 문자 남기던 내용들이.... 제일 기억에남고 마음이 아팠다 ..
왜. 사람들은 사건이 나고서 그제야 신경을 쓰는지..
이런 사건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안전하게 살고있으니.. 감사하며....
안전에 관해선 안일하게 대처하지말자!!
1번을 욕하시던 2번을 욕하시던..
정치관련 얘기로 쓴거는.. 아니라서..
정치는 다른곳에 부탁드립니다ㅠㅠ
딸이 쓴 편지.... 내용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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