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중반.
정치..?
관심도 없었고 신경조차 쓰지도 않았었습니다.
토론회? 그런거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만큼은 진짜 제가 다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요. 정치생활 해보질 않았으니 모를수 있죠.
근데, 몰라도 너무 모르고..
종이 , 안내문 안보면 연설하나 제대로 못하고..
어떠한 세부정책공약 하나 내새우는거 없고..
머리에 들어간 지식이라곤 보이지도 않고..
어딜 그리고 감히 국민에게 패대기, 내동댕이 치고 폭행하는 집단이 세상천지에 어디있나요?
이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진짜로.
정권교체, 적폐수사만 떠들어대는데..
왜 정작 본인은 수사 안받으시는지?
위에 말씀드렸지만, 정치 아무것도 무신경이였던 제가,
저 양반이 대통령 후보로 올라갔다는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될정도 였습니다.
이번선거. 이재명 후보에게 표 돌리려 합니다.
이번 대선 후보중,
국민을 위해 무릎 꿇을 수 있는.
국가의 격을 한층 더 올릴수있고,
슬로건의 내용처럼 나를 위해,
국민을 위하는 유일한 후보라는걸 믿습니다.
검찰공화국, 천안문 사태날까봐..
겁이나서 반드시 투표하려 합니다.
뉴스를 볼때마다 지지율이 그 양반이 앞서고있다는게 겁이납니다. 진실은 아니겠죠? 그쵸?
마지막 사진은, 어림풋이 올렸는데,
무슨 의미로 보실지..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투표합시다. 그리고 그분에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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