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8일 운전면허시험 절차가 지나치게 까다롭고 불필요한 내용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법제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운전면허 취득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운전면허시험이 내년 하반기(7∼12월)에 기능시험이 폐지돼 도로주행시험으로
일원화되며 필기시험 문제가 나오는 문제은행 문항 수도 종전 752개에서 300개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운전전문학원에서의 의무교육시간도 종전 25시간에서 8시간으로 축소되며 종전
면허시험장과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되던 적성검사도 모든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능시험이 폐지되고 의무교육시간이 축소되면서 운전면허 학원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여사님들 좋겠다..
돌발빼곤 필요성을... 그리고 장내는 주차연습인거같습니다..
도로주행을 현행보다 2배는 늘려야할듯
근데 대형 면허는 어떻게 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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