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래에 올린 글 74694번을 보시면 청계ic에서 남양주ic까지의 38km구간에서 찍은 연비 20.8km/l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급가속 없이 차량 흐름에 따라 탄력운전을 하면 연비를 높일 수 있다는 것과 고속도로 주행에선 만족할 만한 연비를 보여주는 그랭이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었으나 너무 높은 연비를 기록하여 영상을 본 사람들 중에는 뻥연비라는 의견과 반대방향에서 주행하면서 영상을 찍어 보여주기를 원하였습니다.
뻥연비라는 말에는 3차에 걸쳐 "full & full 방식"에 의해 측정한 연비 수치와 차량 계기판 평균연비의 오차범위에 대하여 그랜저 hg 동호회에 올린 글을 소개하며 이해를 구했습니다.
영상은 지난번과 반대로 남양주 ic에서 청계ic 구간 38km를 달리면서 찍었습니다.
시작과 끝부분은 실시간 영상이고 중간 주행 구간은 4배속으로 편집하여 올렸습니다.
결국,
영상에서 확인하듯이 반대 방향에서의 주행에선 가까스로 평균연비 17km/l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번 연비 20.8km/l와 합산하여 평균치를 구하면 18.9km/l 가 되며,
full & full 방식에 의한 연비와의 오차범위 3.7%를 감안하면 18.2km/l가 됩니다.
참, 이것도 도로 여건에 따른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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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IC면 청계톨게이트를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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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지난번 글에 대한 댓글에 반대방향으로 주행시 평균연비 측정치를 원하셨던 분도 계셨기에 영상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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