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그렇다면 지능이 아주낮거나 상황판단럭이 없거나 자신의 불만스런 인생을 누군가 를 탓하여  무능력을 정당화 하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 매사를 정치적으로만 재단하려는 인간이다

상황인식력이 없으니 누가자기의 적인지 아닌지를 구분못하고. 달밤에 짖는  개마냥 헛발질만하다가 엉뚱한데다 원망을 하고 성격만 악해진다

얼마전까지 집값 폭등은

ㅡ 공급부족  때문이다

ㅡ규제를 너무심하게해서 오른다

ㅡ정부의 무능 때문이다

심지어는 

ㅡ 문재인이 세금 더뜯어내려고 일부러 올렸다

라는 무식한 진단을 내리고 집값은 계속오르니 지금이라도 집사라고. 부추기던게 이나라의 언론이고 전문가라는 저질들의 행태였다

나는 전부터. 수요공급은 집값등락과 무관하며 오로지 투기수요와 은행 이자의 수준에 거의 좌우된다고 일관된 주장을 견지했다

지금 집값 이 무섭게 내리는것이 현정부가 잘해서 인가. 아니면 이자급등과 투기꾼이 사라져서인가?

집값은 어느정부도 마음대로 조정. 못한다는 교훈을 아직도 못얻었는가?

공급부족 이라는 미친소리를  일삼던 자들에게 묻는다

지난 4ㅡ5 년간 활황기에 전국에 아파트 안짓는곳 본적있는가

도시의 대부분의 저층주거지는 지난 호황기에 개발붐을타고 모조리 부수고 고층 아파트 단지로 변하는거 안보이는가?

저층주거지일때 1000가구이던 집은 개발후10000가구 이상으로 폭증한다

9000 가구가 느는 것이다

인구는 이미 줄어드는 추세고. 경기침체로  소득은 주는데 누가 그많은  비싼 새집을 산단 말인가?

이는 정상적수요가 아닌 투기꾼들의 가수요이고  돈벌이 수단일 뿐이었다

당첨만 되면 그자리서 몇천만원 붙여 팔아 공돈 벌려고 눈이 벌겋던. 우리주변의 무수한 신참투기꾼들의 더러운 욕심이 빚은 가수요일뿐 정작 무주택 서민들은 그만한 집 살돈도 없기 십상 이었다

그증거가. 지금 서울경기에서도 빈발하는 미분양 이다

그 투기질의 원천은 저금리의 은행융자 이었다

폭등한것은 폭락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래야된다

집값이 적당해야 청년들이 시집장가 가고 아기도 낳는다

삶의 희망을  갖게된다. 의욕도 생긴다

지난 수년간에 폭등은 이나라를 망하는길로 인도한 참사이며 그 이면에 는 투기꾼들이라는 사회악이 있다

투기꾼들이  나라걱정해서 집값 안정을  바라겠는가?

그 더러운  투기꾼들이 한둘이 아니라 이나라 국민의 상당수였다

대학생들 까지  몇백만원으로 버스대절하여 전국의 1억미만 아파트 싹쓸이 투어로.  투기대열에 끼어들 정도니 나라가 집단으로 미쳤었고 그 부작용이 심각해서 후유증으로  지금 몸살을 앓고있다

이  더러운  투기를 끝내는 약은 고금리 밖에 없음을 지금 모두가 알게되었으니 문재인이 무능해서 집값 올랐다고 악쓰던자들은 아직 도 같은 마음인가?

어떤 팔푼이들은 이런말도 한다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집 여러채갖는게 왜 문제냐?

그런사람들이 전세를 놓으니 전세사는 사람도 조은게 아니냐?  라고

本末轉到 -본말전도 ㅡ근본과 곁가지를 뒤바꿈

에 我田引水 ㅡ아전인수ㅡ 자기편한대로 사실을왜곡함 ㅡㅡ 라는 말이. 이런경우를 위해 나온말이다

자본주의의  사회라고 무슨일을해도 좋다는 말을 누가 하더냐?

자유가 무제한 이라더냐?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한도내에서만 용인된다는 기본도 모르는가?

집이라는 공공적 성격이 강한 필수재를 매점매석해서 실수요자에게 피해주는게 너들이 말하는 민주주의 자본주의사회냐?

그게 자유냐?

그런사람들이 전세내노니까 조은거 아니냐고?

그런집은 투기꾼이 선점하여 전세놓는것 보다는 애초부터 무주택자에게 돌아가는게 사회정의다

아무리 무식해도 할소리가 아니다

ㅡㅡㅡ

집값 폭등은 청년들이 미래를포기하게 만드는 주원인 이다

청년들이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원인이 집값이다

이를 방치하면 이나라는 조만간  소멸된다는 무서운현실이 기다린다

아기낳으면 월 70씩 1년 주고 그후 1년은 30씩 준다는 조잡스런 정책은 아무소용없다

집도 없고 장래가 어두운 청년들이 월70 받으려 아기를 낳을것 같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