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십니까 ? 보배성님들 눈팅족인 30후반 남입니다.

 2017년 12월에 발생한 레미콘 트럭과의 비접촉 사고가 발생되어서, 횟수로 3년동안 끌어오고있습니다.

저는 피해자 (sm6차량) 으로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으로 입증이 되었고 가해차량 (레미콘) 차주가 본인의 과실을 인정 할 수 없다는

상황으로 이렇게 오랜시간 사고종결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상대방 보험사 (ㅅㅅㅎㅈ) 에서 가해차량 차주에게 합의를 수차례 종용하였으나 가해차랑 차주는 합의는 불가하다는 상황입니다.

제 보험사는 (ㅎㄷㅎㅅ) 입니다.

19년 1월초에 조정회부가 결정되었으나 결렬되어서  3월 중순경에 변론기일이 날짜가 확정되었습니다.

저는 무과실 혹은 9:1 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도 시속 60km 도로에서 과속 (약80km 정도 예상됨 2년전일이라 기억도 이제 가물가물합니다.) 을 한부분은 인정 하였습니다.

가해차량을 멕이겠다 어떻게 많은 보상금을 받아내겠다는 부분보다는 저는 억울함이 가장크고  덤프트럭같은 화물차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신호준수 하면서 잘 다니고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우선입니다.

제 차량수리비는 1,700 만원 가량나왔구요,,현재 대인합의도 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해당 사고로 완전히 운전습관을 고쳐서 신호준수 방향지시등 준수 모범운전자로 새롭게 운전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저 사건 나고 3일 뒤가 딸아이 100이 이어서 사고 외 받은 정신적인 충격이 많이 컸죠...이렇게 이쁜딸과 아내를 보니 후회도 많이 했씁니다. 왜 정속주행하지 않았을까 하고 자책도 많이 했구요

* 변론기일에 제가 참관은 할 것인데, 보조참가신청서를 제출해서 판사에게 호소를 해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경험많으신 보배성님들의  의견좀 부탁 드립니다.  

 동영상은 편집을 할 줄 몰라서 3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Fact]

저는 1차로를 주행중인 상황에서 레미콘 트럭이 갑자기 1차로로 변경하면서 추돌이 우려되어서 핸들을 틀어서

제차가 도로 연석에 부딪히고 4차로 사진상 차가 정차한 지점으로 튕겨난 상황입니다.

레미콘 차량과 직접적인 충돌은 없음.

에어백 다 터지고, 다행히 후속 차량들이 많지 않아서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현재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는 많은 트럭들이 불법 유턴을 하고 있어서 불법유턴 방지 차단봉과 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추정]

해당 지역(동탄2신도시) 레미콘 차량들의 불법 유턴이 많은 장소로 횡단보도로 불법유턴을 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됨.

레미콘 기사는 250m 앞에 좌회전 구간으로 가려고 차선을 변경한것이라고 주장 함.

제 블랙박스만 첨부했으며, 현장에서 레미콘 블랙박스 확인 하니, 레미콘 헤드가 횡단보도 쪽에 애매하게 걸쳐있음.

경찰서에서 레미콘 차주에게 과태료는 부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