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참 좋았어요
어렸을때는 대통령의 지위에도 옆집아저씨같은 푸근함이 느껴져서 좋았는데 그 분에 대하여 알면알수록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 일이후 빨간 당에 대하여 반감이 생기니 파란 당에 대하여 호감이 생긴것도 사실이구요
노무현 전대통령님과 같이 문재인 대통령님도 참 멋지다생각했어요 사람은 정말 좋다 멋지다 생각했지요
하지만 국회의 과반이상의 자리를 가졌지만 뜻했던 바를 이루지못한 모습들 때문에 파란 당에 대한 실망이라고 해야할까 안좋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빨간당은 정말 너무 싫다보니 파란당을 지지하겠지만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이 후보님 능력있고 인증된 분이란거 잘 알고있지만
이런저런 이슈와 여성을 위한 정치가 썩 좋게보이진않아요
윤 후보는 뭐... 논외대생이니 말할 가치도없겠지만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에게 느꼈던 감정은 이번에는 없네요
저만그런걸까요?ㅣ
이번 선거는 반민족 친일세력들의 집요한
이재명 악마화의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너무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어쩌면 당연한 감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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