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값이 제법 내리고 거래도 안된다
전에 14 억 하던게 10억도 하고 간혹 반토막도 있다
그러나 그정도로 확 내린건 적고 대부분은 약간 내린정도다
14억 하던게 10억이면 싸보이는가?
그리 생각해서 10억에 사면 그는 조만간 수억을 날릴 확율이높다
10억 짜리는 3년전만해도 평균 4ㅡ5 억하던집이었다
그수준으로 내려도 하등 이상할거 없고 그정도 금액이면 원활히 사고팔수있으며 경제가 돌아간다
지금의 거래절벽은 한마디로 고금리에다 아직도 너무비싸니 사람들이 돈이 없어 못사는것이며 이는 인체의 혈액순환이 멈춘거와 같아서 곧뇌경색으로 갈만한 비상국면이다
지나친 집값은 모두에게 고통이다
다행히 금리의 정상화로 그 폭등한 집값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지만 아직 멀었다
지금사면 당신의 귀중한 돈을 투기꾼 아가리에 넣어주는것과 다를바 없다
10억에 산집이 1년후 7 억으로내리면 그사람은 잃은 3억에대한 고통에서 헤어나기가 쉽지않다
1억정도. 돈도 모으려면 평범한 사람이 십년도 더걸릴수 있다
하물며 3억을 잃으면 그 충격. 고통은 한사람 또는그가족 모두의 삶을 파괴한다
게다가 은행빚이라도 있다면 더 어려워진다
집값 폭등은 투기꾼빼고 모두에게 고통을 강요한다
5억하던집이 10 억으로 오른들 내손에 5억 공돈 들어오는것 아니고. 30평이던 집이 40 평 으로 늘어나는것도물론 아니고. 국가 가 부자되는것도 아니다
대부분 의 경우
의미없는 숫자놀음이며. 빚지고 집사서. 정상소비를. 못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니 경제의 순환구조를 가로막는안좋은 현상이며 대다수의 국민을. 힘들게하는 허상이다
싸지니 대출이자가 높아져서 엄두가 안납니다..
ㅎ
내가족이 살집사는데 살만할때 그냥 사야지 싸진다 싸진다 기다려라 이러다 영영못삼
쌀때사고 비쌀때팔자 이거 말은 누가못함
돈 여유되면 몇채 더사던지
아무도 안말리니까 마음대로해
또 10년뒤의 내 인생까지 걱정해줘서 고마워
10년뒤에도 집값집값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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