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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truck&No=55574
운전중 목격하고 되돌려 구경도하고 ㅎㅎ 저대우굴삭기 에달린 뿌레커 값이나 장비값이나 비슷하겠죠 ㅎ그리고 오픈카역시 고장난게아니고 작업중 였습니다 ㅎㅎ 아무튼 차주분의 장비의대한 애정이 대단하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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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타이어 굴삭기계의 포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모델이죠,
1980년대 중후반에 출시되어 판매 되었던 모델이구요,
지금의 타이어 굴삭기의 뿌리 이지만,
현재의 장비랑은 좀 다릅니다.
먼저, DH05W 의 차이점은,
저 장비는 하부가 기계식 입니다.
일반 차량처럼 되어 있으며, 후륜 이었습니다, 그리고 " 수동 " 이었어요,
요즘 장비는 유압식 하부에, 4륜에, " 자동 " 이죠,
기계식 하부 였기때문에, 장거리 주행시, 쉬어 가지 않아도 되었구요,
내리막에서 중립 놓고 " 후리 " 기능을 쓰면, 속도가 감당안될정도로 빨랐다고 합니다..
( 혹자는 바가지 꽂아서 장비 세웠다는 분도 있더군요... 카더라니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
그, 기계식 후륜의 장점 덕에,
동남아 지역 수출용으로 인기가 아주 좋고, 아직도 수출단가는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없어서 못구한다네요. 고로 브레카 가격이나 장비가격이 같진 않아요,
수산 SB50 신품이, 550 만원정도 했고, 중고도 350~450 정도면 구하니까요,,,
이유인즉, 서울-부산 정도 거리를, 추레라 안태우고, 제발로 갈 수 있다나 ;;;
현재의 유압식 하부는 대략 1시간정도 주행에, 10분정도 쉬어줘야 하죠,
대신, 후륜인지라, 빠지는 현장에서 쥐약이었구요,
뒤에 블레이드( 삽날 ) 이 없어서 불편한점도 있구요,,,
이후에, SOLAR 120W 로 넘어가면서,
유압식 하부, 4륜, 등등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DH05W->SOLAR120W->SOLAR130W->SOLAR130W-II->SOLAR130W-III->SOLAR-130W-V
->SOLAR-140WV(05년도에 두산으로 넘어감)->DX140W->DX140WA->DX140W ACE
->DX140W ACE PLUS ->DX140W-V 등등으로 모델 체인지가 되어 왔죠,,,
두산 06W 급의 뿌리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DH( DAEWOO , HITACHI 의 줄임말), 히타치 장비를 들여온거라서,
현재의 표준화된 레버가 아닌 구. 대우레버 좌측 레버 작업 방향이 다르죠,
그래서, 아직도, 대우레바를 쓰시는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두산(대우) 를 좋아라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써,
간간히 올라오는 DH05W 의 사진을 보면,
괜시리 반갑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다섯살때 인가, 기사 아쟈 무릎팍에 앉아서 처음 레바라는걸 만져본게, 저 DH05W 이었던지라,
사뭇 궁금해서 한번 타보고 싶네요, ㅎㅎ
클램프(링크) 가 없어서, 쁘레카 바꿔 차긴 빡세겠지만,
예전에 올라온 DH05W 사진에서도,
수산 노랭이 브레카만 차고 있는 사진으로 봐서는,
브레카 칠때만 쓰시는지, 가드레일 파이프 같은거 박을때 쓰는 캡같은것 박는 용도로,
잠깐씩 쓰시는지, 내심 저 장비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ㅎ
05w 앞바퀴는 원래 싱글타이어 였습니다. 수동모델이라 스틱 기어에 클러치까지 존재한다네요.
수출 없어서 못간다고.. 구하기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동남아쪽은 대우 하면 엄지 딱 한다내요
매물로 올리면 당장 달려올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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