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관리비가 청구되었는데 작년대비 딱 10만원 더나왔네요 46만원정도면 저희집 한겨울 난방비 포함 관리비인데 11월은 난방도 그렇게 많이 안했는데 저정도네요 10만원차이를 자세히 보니 일반관리비에서 전체적으로 3.5만원 더나왔고 나머지는 전기 급탕 난방인데 이것또한 작년대비 양은 그대로인데 단가가 다 올라서 6.5만 정도가 더나왔어요 그야말로 작년과 비슷하게 썼는데 10만원이 더나온게 맞네요
문제는 1월달에 나올 12월 관리비인데 60까지는 맘먹고있어야겠네요
외식, 의료비 ,의복 등 물가올랐다고 체감을 그렇게는 못했는데 관리비는 씨게 느껴지네요
물가 확실히 많이 올랐네요 ㅜ
가스 단계적으로 2배넘게 올린다고 기사 떠있습니다. 전기.가스비 4-50만원시대 열리는거고 문제는 민영화 스타트하면....100만원도..
전기만 조금더나오고요.
시골 등유보일러 아껴 틀어도
난방유만 월 70만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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