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의 정설이 아니고 이미 다른나라에서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례가 차고 넘치는 실질적인 팩트임. 그리고 중성화로 개체수 조절에 실패한 나라들이 다음에 한 일은 살처분 정책임. 일베만물설 끌고와서 물타기 해봐야 캣맘들이 고양이 한두마리 살린다고 밥준게 결국 수십만 단위 살처분이라는 결과라는건 변하지 않음.
죄송합니다만, 저도 우짜다 줍냥이 3마리(암컷 2마리, 수컷1마리) 1주도 안된 애기들을 5개월 키웠는데, 이제 야생으로 보내 줘야 할것 같은데요. 그냥 보내려니 개체수가 는다는 말에 중성화를 시켜서 보내야 할것 같은데, 수술비가 얼마 되는 지 몰라 어떻게 해야 될지 참 암담합니다. 계속 키울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수술비용이 얼마인지 알려 주실 수 있는지요?
일단 집에 고양이가 있다면 새로 데려오는 아이는 예방접종 필수구요 3회~5회 정도 해야되는데 갈때마다 5씩.
6개월쯤 되면 발정이 시작되니 미리 그 전에 중성화 수술비가 필요하네요. 대략 암컷 20. 수컷 15 정도
애가 안아프고 잘 지낸다면 1~2개월마다 화장실모래, 건사료+습식사료+간식정도 고정비 생각하셔야 되구요
캣타워니 캣힐이니 같은것도 적게는 몇만원에서 기백만원짜리도 있으니 집사의 능력 문제에 따른 차이는 배제하고.
큰 돈 들어가는 부분이 애들 아플때인데 저 같은 경우 둘째놈 신장문제로 개복수술 35정도 줬던거 같네요.
큰놈은 2년정도 지났을때였나 잇몸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병원 다니면서 치료해도 낫질 않고 항생제만 주구장창 먹이다 결국 전발치 수술까지 진행했네요. 항생제는 한달 5만원 대략 1년 넘게 먹인거 같고 전발치는 200정도 들었네요.
9년째 두녀석이랑 같이 사는데 병원은 갈때마다 적게는 3 많을때는 10정도.
아~ 그리고 봄철엔 웬만하면 털을 깍이는데 5만원입니다.
수면마취 아니고 옆에서 같이 잡아주면서 하는 미용이라 얌전하거나 하면 조금 네고도 해주시더라구요.
이런 모든 과정을 거치다보믄 어느순간 저녁 잠자리 내 겨드랑이 사이에 파묻혀 골골송을 불러주는 털복숭이의 집사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답니다.
그렇게 책임질 수 없으면 밖에서 밥도 주지 말라는 겁니다.
무책임한 피딩을 비판하는 거에요.
우리 동물보호법도 적정한 사육 관리의 의무를 소유자등에게 부과하고 있습니다. (7조)
소유자등에는 일시적 보호자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법적으로도 책임질 수 없는 피딩은 안하는 게 맞습니다. 처벌 조항이 없는 것 뿐이죠.
데려다 키우라는게 데리고 가서
이쁘게 잘 키워보라는거냐
맘캣충땜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캣충 지꺼리 좀 하지 말라는거지
그러고 설령 돈 좀 들고 신경써줄께 많다고 치자 그정도 못할꺼면 호들갑들은...
무슨 캣충 아니면 동물학대자 취급하고
캣충이면 동물애호자이고...
돈들고 신경쓰이는데 자식들은 뭣하러 키우겠니
나는 주변 독거노인들이 더 걱정되던데.
말로만 불쌍해 하지말고...
일베도 보면 캣맘 엄청 욕하던데..
중성화가 개체수조절에 의미가 없다고 학계의 정설이라고..??
이런거 욕하기전에 음식물 쓰레기나 잘 버리고 분리수거나 제대로 좀 하세요 인간들아
너그들이 쓰레기 그따위로 버리니깐 길냥이들 많이 생기는건 모르지?
저도 죽어가는 길고양이새끼 주워다가 키우고있습니다
개도 생명이고 고양이도 생명인데 참 차별이 심하다고생각합니다
지들끼리 지지고볶고 어휴~
집에서 오래키운애들 밖에서 못살아요
되도록 입양보내시는걸 추천드림니다
데리고 와서 키우면서 울어재껴라 ㅠㅠㅠㅠ 캣맘 극혐
일단 집에 고양이가 있다면 새로 데려오는 아이는 예방접종 필수구요 3회~5회 정도 해야되는데 갈때마다 5씩.
6개월쯤 되면 발정이 시작되니 미리 그 전에 중성화 수술비가 필요하네요. 대략 암컷 20. 수컷 15 정도
애가 안아프고 잘 지낸다면 1~2개월마다 화장실모래, 건사료+습식사료+간식정도 고정비 생각하셔야 되구요
캣타워니 캣힐이니 같은것도 적게는 몇만원에서 기백만원짜리도 있으니 집사의 능력 문제에 따른 차이는 배제하고.
큰 돈 들어가는 부분이 애들 아플때인데 저 같은 경우 둘째놈 신장문제로 개복수술 35정도 줬던거 같네요.
큰놈은 2년정도 지났을때였나 잇몸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병원 다니면서 치료해도 낫질 않고 항생제만 주구장창 먹이다 결국 전발치 수술까지 진행했네요. 항생제는 한달 5만원 대략 1년 넘게 먹인거 같고 전발치는 200정도 들었네요.
9년째 두녀석이랑 같이 사는데 병원은 갈때마다 적게는 3 많을때는 10정도.
아~ 그리고 봄철엔 웬만하면 털을 깍이는데 5만원입니다.
수면마취 아니고 옆에서 같이 잡아주면서 하는 미용이라 얌전하거나 하면 조금 네고도 해주시더라구요.
이런 모든 과정을 거치다보믄 어느순간 저녁 잠자리 내 겨드랑이 사이에 파묻혀 골골송을 불러주는 털복숭이의 집사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답니다.
생명을 키운다는게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너무나도 쉽게 말씀하시길래 글 남겨보네요.
무책임한 피딩을 비판하는 거에요.
우리 동물보호법도 적정한 사육 관리의 의무를 소유자등에게 부과하고 있습니다. (7조)
소유자등에는 일시적 보호자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법적으로도 책임질 수 없는 피딩은 안하는 게 맞습니다. 처벌 조항이 없는 것 뿐이죠.
무책임한 피딩은 그 자체로 동물학대행위입니다.
이쁘게 잘 키워보라는거냐
맘캣충땜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캣충 지꺼리 좀 하지 말라는거지
그러고 설령 돈 좀 들고 신경써줄께 많다고 치자 그정도 못할꺼면 호들갑들은...
무슨 캣충 아니면 동물학대자 취급하고
캣충이면 동물애호자이고...
돈들고 신경쓰이는데 자식들은 뭣하러 키우겠니
글구 뭔 피해를 얼마나 입었길래 이 발광질을 하는지 사연 좀 읊어봐봐요.
답글이라고 내 글만 보지 말고
누가 비정상인지
우리 친구는 그리하던디...~?
그리 걱정됨...본인들이 한마리씩 입양하면 해결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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