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년 하나가 밤장사 끝나고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아침부터 물건 싼거 하나 사러 오면서
마스크도 안 쓰고 기침을 겁나게 하길래
이년이 제정신인가 싶었는데
휴대폰 배터리 없다고 충전 해달라하고
앉아서는 계속해서 기침하길래
빡쳐서 파는 마스크 쓰라고 공짜로 하나 주고
계속 기침해대길래 문 열고 환기 시키고 있는데
한 5분 있다가 충전 5프로 되니 지 기둥서방한테 전화하더니
오빠 나 코로나검사하고 왔는데 택시비가 없어
나좀 태워줘 이지랄 하더니 나가네ㅋㅋㅋㅋㅋㅋ
이 미친년이 누구 사업장 망하게 하려고 하나
아침부터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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