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전세계약서만 은행에 내면 저리로 전세금을 융자해주는 전세대출이 우리나라의 부동산값을 천정부지로 올리고
많은이들을 부동산 갭투자로 유도하여 투기를 전국민의 재테크 수단으로 만들고 모두의 삶을 옥죄는 도화선이 되었다
전세융자가 없던 시절에는 제돈범위내에서 집을 얻었고 돈이 귀하니까 함부로 전세돈 올리기도 어려웠고 전세금과 집값의 갭이 크니 갭투자라는 망국적인 병도 없었다
그러나 전세돈이 쉽게 은행에서 꿀수 있는 돈이되자 제돈한푼도 없이 은행돈으로 전세얻는게 일반화되고 당연히 저리의 전세융자를 받는게 생활화되고 제돈이 아니다보니 세입자도 전새금오르는것을 두려워 안하고 주인도 전세금융자받으면 돈을 쉽게 구한다는걸 알고 마구 올려대자. 전세금이 오르니 집값인들 가만 있겠는가?
당연히 따라서 오른다
그래도 전세돈이 더 비싸지니 집값몇푼 안내고 투기질로 집을 사는게 일대 유행이되고 한떄 이런자들이 공돈을 벌고 이게 전국민에게 나쁜 학습이 되어 모두가 부동산투기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세상이 그리 단순하던가?
전세금올라서 덩달아 오른집값은 전세융자 이자가 2 배이상 오르니 수요가 딱 끊기고 전세금은 폭락을 하였다
전세금의 폭락은 집값도 물귀신 마냥 같이 물고 내려가 집값 전세값이 이제 종전의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내려가려고 하는찰나
이 나쁜 정부는 부동산 경착륙을 막고 건설회사 부도를 막는다고 미분양을 국민혈세로 사준다고 미친소리를 하고 그간 집값폭등을 막으려 만든 모든 규제를 다 풀어버렸다
이 쌍놈의 정부는 부동산값이 정상으로 내려가 거래가 원활히 되고 자유롭게 사고팔고 경제가 돌아가려는게 싫은지 아니면 전국민의 주거안정보다는 몇개안되는 건설회사 돈벌이가 더 중한지 해선안될짓을 하고있다
지들이 아무 노력한거 없이 금리 폭등과 부동산 경기침체로 겨우 내리기기 시작한 부동산을 또다시 투기판으로 만들려는 지 무분별한 수작을 벌이고 있다
깡통전세로 피해보는 일부 세입자를 위해서 잘 내려가는 집값을 올리는것으로 해결하려는게 정신이 멀쩡한 인간이 할수있는짓이냐?
집값 하락으로 일부 세입자들이 깡통전세 문제로 힘들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이런시점에서 누구든 겪어야할 필연적인 일이고 피할수 없다
그것보다는 집값이 정상수준으로 내려가 모두가 안심하고 사는게 더 시급한일 아닌가?
뭐가 우선이고 뭐가 중한지 이놈들은 모르는지?
결론적으로, 전세값 집값 폭등의 주범인 전세융자만 없어져도 부동산 문제는 많은부분이 해결된다
제돈한푼없이 은행돈으로 전세얻어사는게 만악의 근원이다
제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서민을 위한다는 전세융자제도는 거꾸로 서민의 목을 조르고 모두를 불행히 만드는 집값 폭등의 방아쇠가 되었다
전 국토부장관 아줌마가 각종 규제 25번 발표하면서 폭등한겁니다.
부동산은 규제하면 풍선효과로 부풀어오릅니다.
이자가 싼게 제일 큰 문제-코로나로인한 사상 최저 금리가 모든부작용을 유발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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