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3일에 출고 받아 이제 갓 3년을 넘긴 YF 2.4입니다.
이 어플은 올해 1월 18일부터 (42765km) 지금까지 (49080km)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1년 정도는 연비 크게 신경 안쓰고 다녔는데 지금은 연비 걱정에 미친듯한 인내 운전을 하고 있네요...ㅠㅠ
처음에는 너무 답답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습니다.
운 좋게도 뽑기를 잘 했는지 말많은 파썬도 거의 운행 중 70%이상을 열고 다녔는데도 아직까진 큰 문제 없네요.
다만... 요즘에 VDC 경고등 켜지고 가끔 가속이 안되는 문제가... (브레이크 릴레이 스위치 문제라던데ㅠㅠ)
어쨌든 트립 연비보다는 2km/l정도 덜 나오긴 하지만 지금은 나름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그래도 도로에서 2.0T 만나면... 아닙니다. 전 꿀리지 않습니다...ㅠㅠ
어쨌든 회원님들도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YF이전 NF2.4 시내주행중인데. 6km정도 나옵니다.(마눌님이)
크루디는 8.2km나오고요. 이정도면 성공한 케이스이죠. 뭐 단거리 시내주행인데.
지난해 개소세 인하했을때 크루즈 구입햇어요.
음 난 MB를 욕하면 안되는데. 헐.
뭐. 시간이 지나니깐. 그 좋던 소나타도. 뭐. 그래도 조용하긴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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