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사건반장
전남친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라고.. 키우기 싫다고..
올해.. 이겨울추위에.. 현재 만나는 남자랑.. 같이
자기 배로 낳은 친자식을.. 편의점 봉투에 싸서 버리다니..
이거 뭔. 10대 애들도..아니고..
그래도 20대면.. 아니.. 적어도 친모라면....
이런 무뇌충들은..
엄마로부터 모성애를 느껴본적이 없는걸까??
애낳다가 머리를 크게 다친걸까..????
아니.. 아무리 그애한테 애정이 없어도..
적어도.. 사람이라면....
이추위에 그렇게.
지가 10달동안 품었던 지 친자식을 버리진..않겠다.
나중에. 이아이가 커서.. 남도아닌.. 자기 친엄마가
한겨울에 무슨.. 쓰레기 버리듯 자신을 버린걸..
알게되었을때.... 그충격을 감당할수 있을까.
진짜.. 동물들도 어지간하면 모성애는..다있는데....ㅉ
저렇게까지 하는지ㅜ..
시대가.. 점점..흐를수록....
점점..
말라가는 인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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