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보고 놀고 있는데,
이태원참사 유가족이 시위하는 영상이 나옴.
유가족 한 분이 절규를 하는 영상이었음.
그런데 댓글 내용이 처참함.
유가족에 대한 성희롱, 저주로 가득차 있었음.
순간 내가 사는 나라에 대한 혐오감과 증오심이 생김.
그러다가 문득
'아...다 그런건 아니지...'라는 생각을 하고
내 영혼을 정화하고, 혐오와 증오심을 가라앉히기 위해 보배에 급히 들어옴.
진짜 이 끔찍한 세상에서 우리끼리라도 인간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삽시다.
형님들...하...ㅜㅜ
보베 유게만 봐도 온갖 저질스러운 쌍욕에 쉰내나는 패드립에 성희롱글이나 배설하는 똥통으로 변한지 오래됨
보베 유게만 봐도 온갖 저질스러운 쌍욕에 쉰내나는 패드립에 성희롱글이나 배설하는 똥통으로 변한지 오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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