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타격" 마렵네요
폭망한 지지율에 선거에서 패할것 같으니까
저짓거리 하는 놈들인데,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82년에 출간된 은하영웅전설이라는 소설원작 애니입니다
일본 애니이긴 하지만 웨이브에서 방영중이네요
왠지 지금 우리 상황이란 많이 다르지 않은것 같은 기시감이 듭니다
낮은 지지율, 높은 부정여론에 곧 선거가 다가오네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간첩조작사건, 총풍 등등등
선거에 이기려고 전쟁까지 불사하는 정치가들의 민낯이 그대로 나오는 애니입니다
어차피 지들은 안전한데서 전쟁을 결정하고
피흘리는건 시민들입니다
조만간 뭔가 또 조작질을 할것 같네요
추가
이 소설 읽다보면 양 웬리(성씨 봐서 일본계는 아니고, 한국이나 중국계인듯 합니다)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장군만큼 어마어마하게 놀라운 불패의 명장이 나오는데
이 사람이 최전방 군사 기지 사령관입니다
이 기지가 요충지라서 여기가 함락되면 나라가 망할정도인 중요한 곳인데
사리사욕 없고, 은퇴해서 연금받으며 좋아하는 역사공부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국민들 인기가 어마어마한데 윤머시기 같은 무능한 대통령이 질투에 눈이멀어
몰래 감금하고 법적인 근거가 없는 비밀 청문회 같은걸로 길들이려고 하는데
적국이 갑자기 대대적인 병력으로 쳐들어오자
다시 전방으로 기지를 사수하라고 보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쟁중인 나라에서, 정말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에서
국민들에게 인기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능력치 만렙 사령관을 여론 몰래 불러와서 갈구다가
정작 적국에서 침공해오니
이미 포위되서 들어가지도 못할 요충 기지로
다시 돌아가 나라를 지키라고하는 미친 대통령
이건 분명이 이순신 장군님도 참고해서 쓴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지랄하는 대통령은 꼭 누구누구 같네요
제국은 황제랑 썩은 귀족이 있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민주주의 세력이 정의는 아닙니다
낮은 지지율에, 지들 선거에서 이기려고 전쟁 일으키려는 중입니다
애국심, 민주주의 이지랄 하면서 자기랑 자기 가족들은 군대도 안가고 안전한 곳에서 인기에 영합하려고 "선제타격" 이딴거 지껄이는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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