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약속한것을 안지키고 경우없는 소리하고 억지쓰면 상대를 신뢰할수없게된다
우리는 일본에 끝없는 피해를 당한 처지지만 딱 한가지 잘못으로 오히려 가해자의 입장에서게된 거지같은 상황이다
1964년. 약 60년전 군사반란으로 권력잡은 한국정부의 박정희와 그 일당은 일본정부에서 對日청구권 자금이라는 명칭므로 6억불을 받고 36년간의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에 따른 모든 배상을 끝낸거로치고 더는군소리 않는다는 합의서를 써주었다
그6억달러는 배상금도 아니고 그냥 독립축하금 2억불 ㅡ무상. ㅡ과 유상 차관4억불로 구성된 거지동냥이었지 식민지배손해 배상이란말은 결코 일본정부가 용납안했다
당시 국민들은 이 굴욕적이고 고약한 동냥질에 분노하고 저항했으나 돈에 눈이 어두운 박정희 군사독재 깡패무리는 국민을 속이고 그돈을 받아다 이리저리 썼다
70 만이 넘던 징용노무자의 밀린 임금과 일본이 아시아 전역에서 벌여놓은 각전쟁터에 일본군 총알받이로 전쟁에 등떠밀려나가 죽고 다친 우리 조선인의 보상금으로 쓸돈을 권력 쥔놈 몇놈이 횡령한것이다
말로는 그돈으로 포항제철을 지었네 고속도로를 놨네 하지만 도적놈이 남의돈 훔쳐다 그중일부를 좋은데 썼다고 도둑질이 선행이되는건 아니다
무엇보다 그돈은 받을사람이-피해자 - 정해진 상태라 제3자가 손댈수 없는돈이었다
이때부터 일본은 한국의 사괴요구 배상요구에 분노와 무시로 일관하며. 우리를 신의없는. 믿을수없고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나라로 욕하고 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합의서 내용이
본 합의금 지불로 일본의 조선에대한 모든 의무가 영구히. 불가역적으로 완료되었으며 조선정부 또는 민간인 누구도 다시는 일본국과 천황폐하 그 신민에게 어떤 요구도 아니하기로 한다 ㅡ
라고 되어있다
이런 기막힌 내용도 한참후에 드러났고 당시는 박정희 일당이 국민을 속여서 모르고 있었다
그로부터 55 년뒤
그 독재자의 딸이 또 대통령이 되어 이번에는. 위안부 합의랍시고. 피해당사자에게 일언반구도 상의도 없이 단돈 10억엔에 위안부 손해배생 합의서를 써주고 일본놈들에게 날개를 달아준것이다
그돈1-2억씩 나눠줄테니그거받고 더 소란피우지 밀고조용히 늙어죽으란거였지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돈받는걸 거부하여 그돈은 공중에 떠있다
그애비의 도적질도 모자라 딸에까지 2대에 이르는 매국적인 반역행위ㅡ돈몇푼에 민족의 혼을 파는. 더러운짓을 보며 과연 이나라에 어떤 미래가 있는지 묻는다
난 박그네가 대체 왜 그런 말도안되는 합의서를 일본에 써주었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있다
아무도 그여자한테 일본돈 10억엔 받고 워안부 합의서 써주란 요구를 한적이 없다
그런데왜?
뭐하자는 짓이냐?
이렇게 처신하고 법원에선 또 일본기업 미쓰비시 에 변상판결을 내리니. 日本놈들이 저 발광을 햐는것이다
우리는 피해자지만. 위 두건의 삘짓으로 일본놈들에게 약점잡혀 꿀먹은 벙어리로 살아야지 더요구할 근거가없다
일본놈들이 99가지 죄를짓고 우린 딱 1개의 죄졌지만. 그 1개는 우리에게 너무 치명적 약점이다
한국은 내집에 들어온 강도에게 가장을 잃고 재산을 다 뺏기고 부인은 강간당해 가정이 파탄났는데 나중에 그 강도놈이 던저준 돈 몇푼을 그집의 정신박약자 아들이 받고 합의서를 써준꼴이다
당시의 군사독재자 박정희와 그 일당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정박아였다고 본다
누구와도 어떤 중요한 법률행위를 해선 안되는 인간들 말이다
99명이 뒤돌아 있으면 과연 그것이 진정한 사과이고 화해일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