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48)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훈련병 날쌘나무늘보 22.09.19 17:45 답글 신고
    별로 좋아보이지않네요.. 만삭의 몸으로. 저같음 극구 말리고 외식강행했을 거 같습니다.
    답글 5
  • 레벨 원사 2 cobham 22.09.19 17:10 답글 신고
    임신 37주차 인데 요리를 했다구요? 보통 말리지 않나요? 32주차부터는 완전 조심하게 하는데....산부인과 의사가 이 글을 안보길 바랄 뿐요
    답글 1
  • 레벨 일병 Ran 22.09.19 17:32 답글 신고
    37주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인데 강행하신 아내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남편분께서 많이 도와주셨으니 저렇게 차릴 수 있으셨겠지요? 제 여동생도 시어머니 생신상 차린다고 35주에 새벽5시부터 무거운몸 이끌고 일어나 앉았다 쉬었다 반복하며 12시간 내내 차렸던 적이 있어 제가 그집 아들과 딸은 손발이 없냐고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답글 2
  • 레벨 준장 떠벅군 22.09.19 14:55 답글 신고
    어익후, 훌륭한 형수님 이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짝! 짝!
  • 레벨 원사 1 들녁의밤 22.09.19 14:56 답글 신고
    참 행복하시겠어요^^
  • 레벨 병장 Icarus810 22.09.19 14:57 답글 신고
    부럽네요~~~^^
  • 레벨 대장 푸른신호등 22.09.19 14:57 답글 신고
    훌륭 하십니다
    차려진 상도 그렇지만 아내의 마음이
    사랑스럽습니다
  • 레벨 중장 나린아범 22.09.19 14:59 답글 신고
    박수~!
  • 레벨 상사 3 인피토 22.09.19 15:00 답글 신고
    전생에 이순신 장군님이셨나
  • 레벨 소장 미야주니워니 22.09.19 15:01 답글 신고
    오우야~~~~~ㅊㅊ
  • 레벨 소위 2 착한김병장 22.09.19 15:07 답글 신고
    밥은 셀프인가요??
  • 레벨 하사 2 잠든자유 22.09.19 15:11 답글 신고
    아니요~저 사진은 준비하는 과정에 찍힌 사진이라서요
    당연히 갓 지은 오곡밥으로 밥그릇에 담아드렸습니다
  • 레벨 하사 2 잠든자유 22.09.19 15:09 답글 신고
    자랑을 좀더 하자면 저 상차림은 1차 입니다.
    2차로 또 상차림을 해서 온 식구들이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정말 상다리 휘어지게 준비해서 어머니께서 눈물을 글썽이셨을정도로 감동받으셨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가정은 이런모습일겁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이죠~^^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22.09.19 15:11 답글 신고
    아내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 레벨 소령 2 서랍속의추억 22.09.19 15:13 답글 신고
    오늘 생일인데 다행히 회사 점심이 미역국 나와서 맛은 봤네요 ㅋㅋ
  • 레벨 병장 불방맹이 22.09.19 15:17 답글 신고
    1) 가방을 사주셨을듯...
    2) 용돈을 주셨을듯...
    3) 대물을 소유하고 계실듯...

    추리상 3번은 아닐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 레벨 하사 2 잠든자유 22.09.19 15:18 답글 신고
    ㅎㅎ 일단 셋다 아닙니다
    아내가 저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대기업 다니거든요~
    용돈은 제가 받죠~
    그냥 대한민국 평균 남자 입니다.
  • 레벨 대령 3 JPDB 22.09.19 15:31 답글 신고
    와...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 레벨 병장 어디세요 22.09.19 15:33 답글 신고
    요즘 시대에..... 축하드려요 ^^
  • 레벨 중령 2 동탄풍이 22.09.19 15:35 답글 신고
    나라 구하신분이시네
  • 레벨 원사 3 조온마난색기 22.09.19 15:54 답글 신고
    뭐 요즘녀잔 아닌 듯...
  • 레벨 하사 2 잠든자유 22.09.19 17:06 답글 신고
    ㅎㅎ 제 아낸 시간여행자인가 봅니다~
  • 레벨 대령 1 우리가남이니 22.09.19 16:22 답글 신고
    제가 남편이었다면 임신한 아내를 위해 무조건 말렸을것 같네요.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2.09.19 16:25 답글 신고
    마음씨가 착한 아내를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 레벨 중장 관계자 22.09.19 16:28 답글 신고
    이형 장가 잘 가셨네.. 행복하세요.^^
  • 레벨 원사 2 cobham 22.09.19 17:10 답글 신고
    임신 37주차 인데 요리를 했다구요? 보통 말리지 않나요? 32주차부터는 완전 조심하게 하는데....산부인과 의사가 이 글을 안보길 바랄 뿐요
  • 레벨 일병 Ran 22.09.19 19:34 답글 신고
    시누이들과 시조카 12명에 경악을 하고갑니다. 시누이들은 딸인데도 본인엄마 생일상 만삭며느리한테 시킨겁니까? 이 시대에?
  • 레벨 상사 3호봉 이니어주니 22.09.19 17:18 답글 신고
    아니요~ 배우자분이 진짜 잘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님처럼 이렇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아껴주니 더 잘하고 싶으실겁니다
    일방통행이 아닌 서로가 잘 하시니 그런거겠지요
  • 레벨 상사 1 늑대궁뎅이 22.09.19 17:21 답글 신고
    충분히 자랑할만 하시네요
  • 레벨 중장 피아노선율 22.09.19 17:32 답글 신고
    전생에 나라를 구하면 받는 좋은예.
  • 레벨 일병 Ran 22.09.19 17:32 답글 신고
    37주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인데 강행하신 아내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남편분께서 많이 도와주셨으니 저렇게 차릴 수 있으셨겠지요? 제 여동생도 시어머니 생신상 차린다고 35주에 새벽5시부터 무거운몸 이끌고 일어나 앉았다 쉬었다 반복하며 12시간 내내 차렸던 적이 있어 제가 그집 아들과 딸은 손발이 없냐고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 레벨 하사 2 잠든자유 22.09.19 18:10 답글 신고
    다행히 저희집은 그렇지 않네요~
    저도 저런상황이면 화내고 싸웠을 겁니다
  • 레벨 일병 Ran 22.09.19 18:59 신고
    @잠든자유
    네 그러시군요.
    글쓴님께서 아내분께 정말 고마우시다면 여기에 자랑하는게 아니라 장모님 생신상 한번 차려주십시오. 그정도는 서로 해야죠 ㅎㅎ
  • 레벨 훈련병 날쌘나무늘보 22.09.19 17:45 답글 신고
    별로 좋아보이지않네요.. 만삭의 몸으로. 저같음 극구 말리고 외식강행했을 거 같습니다.
  • 레벨 대령 1 우리가남이니 22.09.19 19:24 답글 신고
    댓글이 심상찮으니 마지막에 글을 추가했네요.. <만삭이라 만류했는데도> ㅋㅋ
  • 레벨 하사 2 잠든자유 22.09.19 19:36 신고
    @우리가남이니 ㅎㅎ 댓글이 심상찮은가요? 안타깝게도 본문은 전혀 수정하지 않았네요
    댓글 보면 알겠지만 추가내용은 댓글로 달았습니다.
    그리고 제 이전 게시글 보면 알겠지만 이번 생일상은 캠핑때 결정된거고
    그 게시글에도 만류했다고 적혀있네요~
  • 레벨 하사 2 잠든자유 22.09.19 22:24 신고
    @우리가남이니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675333
  • 레벨 중사 2 록스루키 22.09.19 20:49 답글 신고
    만류했겠죠. 그래도 할만하니 했겠죠. 별걸 다 태클이네.
  • 레벨 일병 Ran 22.09.19 22:05 신고
    @록스루키
    글쓴님 이전게시물을 보니 만류하셨다던 캠핑글은 안보이고 30주넘은 임신한 아내에게 햄버거 먹고싶다고해서 아내분이 무거운몸으로 이쁘게 차렸다고 자랑글만 있습니다그려.

    보통 여자분들은 임신30주정도 되면 숨쉬기도 힘들고 옆으로 누워 자는 것도 힘들정도로 몸이 무겁습니다. 언제 양수가 터질지도 모르구요 ㅎㅎ

    그런데도 아내분이 시모의 생신상을 차려드린것은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시기에 그러셨겠지요.

    제가 경악한것은 대기업에 연봉도 많은 부인분께서 이렇게 힘들게 상차림을 하는데 그래도 아내분를 사랑한다면 끝까지말렸어야 않는가 하는 생각과

    그럼에도 안말리고 시누이 시조카 12명을 부른 상차림에 아내분이 말은 안했어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자랑글은 어찌보면 본인 얼굴에 침뱉기일텐데요.
  • 레벨 중령 3 슈코람 22.09.19 18:28 답글 신고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 레벨 원수 대마도도한국땅 22.09.19 18:48 답글 신고
    이게 자랑할 일인가요?
    임신 37주차인데?
    보통은 무리하지 않게 말릴텐데..
  • 레벨 일병 Ran 22.09.19 18:58 답글 신고
    그러게말입니다. 임신으로 몸무거운 아내 일하게 한게 뭐가 자랑이라고. 효도는 며느리가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는건데 말입니다.
  • 레벨 간호사 백수후리랜서 22.09.19 19:33 답글 신고
    자랑할일인가ㅠㅠㅠㅠ
    안쓰럽네요 임산부분.
  • 레벨 대령 1 신부보더 22.09.19 19:42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하루2틀 22.09.19 19:50 답글 신고
    메뉴, 솜씨, 구색, 맛
    이런건 다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상을 차려서 대접해보겠다는 이 마음이 정말 너무나 대단한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 레벨 중령 2 뭘로해야짭닉이없을까 22.09.19 20:38 답글 신고
    마음은 아름다우나.. 다음엔 외식으로 하시고
    장인 장모님 생신에는 사위가 솜씨좀 부려보시죠 ㅎㅎ
  • 레벨 소위 3호봉 bbokae 22.09.19 21:52 답글 신고
    댓글들 미쳤네요... ;;;
    부러우면 부럽다 하지...
    자랑거리 맞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알콩달콩 잘 사시어요...
    살면서 보답해주시면 되는거지요 뭐..
    저는 저런거 못하는 와이프 쪽 입니다...ㅎㅎ
  • 레벨 간호사 김포영이 22.09.20 00:59 답글 신고
    제 남편 같았으면 안돼 만삭이라 힘들어!
    하면서 시어머니께 외식하자고 통보 했을듯 하네요. 제가 괜찮다고 했어도 말이죠. 37주면 진짜진짜 조심해야 하는데 말이죠.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2.09.20 10:06 답글 신고
    저는 돈 잘 벌어와서 잘 쓰는 우리 와이프님이 더 좋습니다.
  • 레벨 상사 2 부러진몽당연필 22.09.20 13:06 답글 신고
    평소 남편분이 잘하니까 그런거겠죠.
  • 레벨 중장 부산아찌 22.09.26 11:04 답글 신고
    남편도 멋진분일겁니다.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