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지극히 제개인적인 취향이니..
비하.. 혹은.. 욕설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어나서.. 단한번도..
또래(10살미만 차이의)남자들을
이성으로써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어릴때만 이럴줄..알았는데 나이먹고도 바뀌지가 않네요..
첫짝사랑도 열몇살차이.. 이후에 첫연애(3년)도 열몇살차이..
일단. 저희 부모님도 예전세대 치곤....
나이차이가 조금 있으셨고..(7살)
그냥 자체적으로.... 10살차이 미만..또래친구들에게서는
남성으로써의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아무리.. 사람이..괜찮아도..
존경심도 하나도..안들고..
그냥.. 정말 딱 남사친 그이상 그이하로도 생각이 안듭니다..
장난으로 살짝 스킨십 해도 또래면 너무 거부감이 들고요.
저보다 한참 선배이신.. 주변 남자 (미혼이신)선배님들께
여쭤보면.. 분명 10에 8할은..
어린 여자분이 좋다고 하시는데....
간혹..보면 다 그렇지도 않은것같기도 하고.
대체 뭐가 진실인가요..
열몇살(14~15살) 어린 여자가 대시하면 어떤가요..?
불안하거나..무섭나요..?
일단 전. 요즘 20대들 유행에도 많이 뒤쳐지고..
제취향상 확실히 또래친구들하곤 안맞는것 같습니다....
이십대 후반이면..
사십대 초반정도 만날..가능성이 있을까요....??
나이상으로는.. 좋아할까요....??
저도 결혼생각이 충분히 있고..
아이들을 좋아해서 상대방이 원하면 아이 생각도 있고..
같이 맞벌이 할생각도 있습니다..ㅎㅎ
저요? 저분이요?;; ;; ㅎㅎ
차이가나도 잘맞는분이 있고
차이가 적어도 잘맞는분이 있더라구요
파이팅입니다
그건..나이가아닌.. 사람차이일듯..해요..ㅎㅎ
정신연령이 맞아야 합니다
오히려 간혹..
또래친구들이 저를 많이 어려워하기는 하네요....
오히려 요즘분들과 취향이 많이 다르니..
공감대가..ㅎㅎ
띠동갑이상으로 같이10년간만 살아보세요...
여자도 지치지만 남자도 지처요...
그냥10년 이하로4~7년차이가 적당...
갈수록. 왠만하면 나이보다는 사람자체를 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지치진? 않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런?쪽엔 관심사가 덜해서..
애키우고 현실에..치이다보면..ㅠㅠ
다 지치겠죠
4~5살차이.. 또래친구들 그냥 안끌려서..
제가 더 먹는데도 안끌릴듯....ㅎㅎ
제가애기하는것은 그쪽이 아니고 일상생활을 애기하는것입니다...
이게 연애할때는 한없이어려보여 귀엽고,반대로 듬직하고 이런 느낌...
좋은면도 있지만은 반대의경우도 만만찮음...
참고로 전,두바퀴가 조금안되는 연애결혼자로써의 애가4명인데 5명키우는 느낌...ㅎ
그런것도 있죠.. 양날의 검..ㅎㅎ
근데 나이가 많다고..
다.. 성숙한건 아닌것같아요..
3년만난분이 17살 위였는데..
제가 너무 힘들었네요..ㅎㅎ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현재회사도 한참 선뱃님들이라 너무 존경스럽고 그저.. 좋을뿐입니다!!
많이는 없죠..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위로 17살까지 만나봤는데..ㅎ
그분의 주사..빼곤.. 괜찮았고
세대??취향은 잘맞더라고요..
남자의 허세는 약간은..좋은것같아요..
심하면 밥맛없긴한데..
조언 감사해요..
안그래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감우성이나 나이있는분이 제취향이다
얘기.. 꺼내면..
간혹.. 유부남들이 속이고 다가온적이
몇번 있어서..ㅠㅠ
저도 때때로. 철이 없답니다..ㅎㅎ
^^
과찬이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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