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너무 좋았던 나머지 실실 쪼개고 찍어서..ㅋㅋ
사진은 얼굴을 가리고.. 잠시.. 공개하겠습니다....
20대초반.. 21살쯤..
제가 방청 신청한게 되서.. 여사친과 같이 갔었어요.ㅎㅎ
그날.. 잠시 쉬는시간에 화장실 가다가..
방송 관계자분??이랑....
그냥 스쳐지나치기만 했는데.. 스치면서..
그분과 지나치면서 눈을 마주친게.. 당시 그분과의 접점의 전부였습니다..ㅎ
그날 그게..
제어린나이에 뜻밖의 행운일줄 전혀 몰랐어요....ㅎㅎ
대부분 상중님과 같이 찍고..싶어해도
같이 찍기 정말.. 어렵거든요..
방송녹화 종료되고.. 집에 가려는데..
아무래도 어린마음에 상중님??을 뵈러 갔던게 커서..
진짜..돌아가면서.. 애잔한..눈빛으로 녹화장을
그윽하게.. 한번..쳐다봤어요....
그때 근처에 계시던..
아까 복도에서 스쳤던. 방송 관계자분께서..
제게 먼저 말을 걸어주셨습니다..ㅠㅠ
누구 기다려요??하시길래..
아.. 저 상중님..팬이에요ㅠㅠ..했더니..
ㅇㅋ. 바로 흔쾌히 따라오라고..ㅎㅎ
그렇게 그날.. 상중님 대기실에서....
상중님과 사진을 찍게..되었습니다..ㅎㅎ
셀카도 있어요ㅠㅠ
(사진펑ㅎ)
진짜.. 저의어린날에
좋은추억 심어주신 해당 관계자분....ㅠ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ㅎㅎ
이추억이.. 제기억속에 오래..가더라구요....ㅎㅎ ㅎㅎ
바니님~ 쩌네요 ㅎㅎ
아직도 기억이나는게.
그날 집가던길에 번호 따인게 생각나네요..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어요. 전반적으로.
번호도 따이고 다니시는분이 왜케 걱정이 많으셔요?
즐겁게 살다보믄 멋진넘 나옵니다!!!!!!
놀수 있을때 노슈~~
농담이고요..ㅎ
요즘 이쁜분들 잘생긴 분들이
많으셔서..
저도 더 나이먹기전에 가야죠!!ㅎㅎ ..
그때 저도 그게 좋아서 상중님 뵈러갔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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