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에는 단지가 그렇게 크지않아 6개동 310세대가 거주중입니다
흡연 구역이라고 하는곳은 분리수거장 옆 구석에 중간 장독대? 같은걸 두고 재떨이형식으로 놓고 그곳에서 입주민들이
흡연을 하더군요 (원칙적인 흡연구역으로는 지정되어있지않아보였음)
그런데 저와 같은 동에 거주중인 14층의 남성이 항상 비상식적인 행동을 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야외 마스크 해제가 되기전부터 항상 엘리베이터에서 마스크 미착용을 하다가 다른 사람이 오면 부랴부랴 그때 마스크를 찬다던가 야외주차 구역에서도 그분만 항상 직진 주차를 해놓은데 주차선 물고 주차를하는게 빈번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는 참을 수 있었는데
항상 그분만 담배를 자기 멋대로 아파트 1층 입구에서 흡연을하고 거리낌없이 자기 편한대로 흡연을 하시더라구요
입주민과 언쟁하기 싫어 관리사무소에 여러번 연락하여 중재를 요청했지만 관리사무소에서 할수있는건 방송과 안내문구 부착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저는 관할 동사무소 및 보건소에 아파트 금연구역 설정의 건에 대해 물어봤으나 입주민의 과반수?이상 동의해야 그것도 설정이 된다고 하더군요 .... 정확히 기억은 안났습니다.
뭐 저도 흡연을 10년 가까이 했다가 금연을한지 7년이 넘었지만 요즘 흡연자의 고충들도 너무나도 잘알고있습니다.
그치만 우리가 상식선에서 지켜야할 공공질서등 지켜야할 약속을 지키지않고 나 자신만 생각하고 하는 이런 이기적인 행동들 때문에 너무화가나 답답하더군요
특히나 비가 오거나 눈이오면 1층 아파트 입구에 처마가 있기때문에 거기서 비를 피하며 담배를 피운다던지
아니면 분리수거장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일도 허다합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봤지만 그때 만나서 그뿐이고 짜증내며 자리를 회피하고만 말더군요
어떻게 해야 이런 몰상식하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을 혼내줄수있을까요 .... 답답하네요
최대한 예의바른게 표현하는게 좋을듯
어린이들이 힘들어 한다는 내용을 넣는것도 좋고요
자기 니코틴 중독만 되면 끝
남은 그렇다 쳐도 자기 가족 간접흡연 시키는 인간들인데 무엇으로 설명 하오?
남한테 하는 것은 당연 한 거죠 .
금연하고 아셔서 다행이오.
개인적으론 술먹는 사람이 더 해롭더라
담배연기 내가 피하면 되지만 술먹고 꼬라지부리는놈들 음주운전하는 개쉑들 제발혼자사고좀 치지마라.
흡연자는 응 소시오패스 맞어 오죽하면 가족에게도 피해 주겠어?
그런 가족 볼때마다 불쌍하더라구 그리고 빨근하지 말고 너도 금연해
알았지. 병원에다 돈 주고 괴로워 하지 말고 인생 짧아
술은 진작부터 안마셨고 금연 7년찬대?
겨울에 춥다고 흡연구역 안가고 아파트 입구에서
흡연하고 그냥 꽁초 버림.
아침에 출근하러 나오면 꽁초가 6-7개 있슴.
담배필터가 특이해서 그놈 담배!
선생님 흡연구역으로 가시죠 하니
물끄러미 쳐다보고...
다음날 또 꽁초...
씨부럴 놈! 15층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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