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딩때 다 한다는게 사실이구나. 이제 막 입학한 애라면 초등 6학년때부터 사귄애랑 한것일테고, 아직 만나이가 존재하니 만나이로 따지면 12~13살 즈음인 아이가 성관계를 스스로 원해서 했다는게 정말 당황스러우면서도 어처구니가 없기도하네.
내가 꼰대일수 있고 내가 유교마인드가 있는걸 수도 있지만, 적어도 몸이 완전히 성장한 고등학생~대학생때 첫경험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아직 자궁이, 난소가 제대로 성숙되있지 않은 시점이라. 생리도 다소 불규칙할 수 있는 나잇대에 첫경험을 본인들 스스로가 일부 감정에 휘둘려 선택했다는게 아직 내입장으로선 공감이 안된다.
너무 일찍하는것도 너무 늦게 하는것도 다 부모님들 눈엔 걱정이시겠죠.
요즘 세상에 첫관계를 결혼이후에 한다는것도 좀 보편적이진 않고요.
아직 경험이 없는 27세의 눈으로 보면, 못한게 부끄럽기도 하고, 또 하려면 두렵기도 해요 ㅋ
다 때가 있는것 같음...
부모님도 이젠 허락해주시는것 같은데...가다실도 맞아야 하고갈길이 멉니다... ㅠ
엄마도 아이도...
일단 아이의 마음 먼저 헤어려주고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우리애가 커서...생각하면...
눈부터 돌아갈것 같네요....
좀더 어른다운 어른이 되기 위해 수양이 필요할듯....
엄마도 아이도...
일단 아이의 마음 먼저 헤어려주고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우리애가 커서...생각하면...
눈부터 돌아갈것 같네요....
좀더 어른다운 어른이 되기 위해 수양이 필요할듯....
본문대로 대화하며 상담해야 할텐데
막상 저 어리것이 그것도 우리집와서
관계 맺었다고 생각하면 개빡칠듯
저같은 성격이면 두들겨 패고 말로 할것같은데 다시한번 배우네요
내가 꼰대일수 있고 내가 유교마인드가 있는걸 수도 있지만, 적어도 몸이 완전히 성장한 고등학생~대학생때 첫경험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아직 자궁이, 난소가 제대로 성숙되있지 않은 시점이라. 생리도 다소 불규칙할 수 있는 나잇대에 첫경험을 본인들 스스로가 일부 감정에 휘둘려 선택했다는게 아직 내입장으로선 공감이 안된다.
요즘 세상에 첫관계를 결혼이후에 한다는것도 좀 보편적이진 않고요.
아직 경험이 없는 27세의 눈으로 보면, 못한게 부끄럽기도 하고, 또 하려면 두렵기도 해요 ㅋ
다 때가 있는것 같음...
부모님도 이젠 허락해주시는것 같은데...가다실도 맞아야 하고갈길이 멉니다... ㅠ
말은 저렇게 해도
웬지 마음엔 딸에 대한
울타리가 생기고
그 어색함이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질듯
저 상황은 이해하지만...
엄마가 아닌 아빠로서..
그시키는 죽여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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