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지인분 내려드리고 주행중 불법주차된 차량들 사이로 느닷없이 뛰어나오는 아주머니와 부딪히는 사고입니다
아버님이 아주머니를 모시고 근처 병원 다니셨지만 어제 30일(토요일) 이라 병원이 일찍 문닫고 해서 (사고시간 오후5시쯤) 몇군데 같이
다니셨지만, 아주머니가 괜찮다고 하셔서 일단 연락처 교환후 아주머니를 댁까지 모셔다 드리고 헤어지셨답니다.
그 후 오후10시쯤 아주머니 남동생 이라는 분이 아버님께 전화 와서 카톨릭 병원 응급실에 왔으니 병원으로 오라는 등 수 차례 전화가 와
아들인 저 에게 상의 할게 있으시다면서 연락왔습니다. 아버님께 자초지정을 물어본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블박영상 확인하러 아버님댁으로 가서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머니가 갑지가 뛰어나와서 아버지가 인지를 늦게 하셨구나~~ 하면서몇차례 반복 으로 보던중 아주머니 남동생이 전화가 와서 아들이라고 밝인후에 제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 그랬더니 왜 병원 안오냐, 교통사고 접수 번호 달라, 무슨
일처리를 이따위로 하냐는등 말이 심하길래 의심나는 부분도 있고 억울한 부분이 있으니 확인좀 하겠다고 하니 ~
남동생이 하는말이 보험사기꾼 같냐면서 112에 신고 하겠다고 하길래 편할대로 하라고 하고 언성이 높아질거 같아 제가 전화를 꺼버렸습니다
그 후 112에 신고 했다는 문자를 남동생에게 받은후 30분후쯤 소사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연락이와 12시쯤 아버님과 같이 출두 후
경위서 진술및 동영상 제출하고 벌금4만원 받고 귀가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배휜님들께 자문을 구하는것이 이럴때는 어떻게 처리 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인지를 여쭙니다.. 보험은 종합보험입니다
그냥 사고접수 하면 신경 안써도 될일 이지만,억울한점도,남동생의 하는 행동이 괘씸한점도 있어서 입니다.
PS: 블박 영상이 약간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보시기 불편한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오타는수정 하겠습니다)
보험처리 하시고 잊으세요
합의금은 경찰사고 접수됐으니 과실대로 상계해야죠
무단횡단 벌금 발부하라고 하셔야죠
남동생 입장에선, 보험접수도 안돼 있고, 자기 가족이 다친 사고니 화가 날만 하겠지요..
이런, 사고는 차음부터 보험사에 대인 접수해 줬으면 경찰서 안가도 될 일 같은데..
불법주차?
아주머니 안보고 뛰신거?
블박차 가속중?
횡단보도위 사고
이 한마디로 끝입니다
현실이 그래요
제가 잘못 보았네요
방지턱이네요
억울한 면이 있어서 입니다 ..
블박각도는 조금 내려주세요 하늘 찍는 카매라 아입니다
보험처리하고 잊으세요
엔진소리가 가속을좀하시네요
보험대인처리 하고 보행자 가족분들과 통화할일없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답변 수정 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예전 병역거부자 그놈아 땜시 지금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ㅜㅜ 벌금내면서 계속 민사 걸어서 합의종용하고 ㅋㅋ 때려죽어도 돈 안준다고 하면서 4년을 끌고 있네요 ... 그후론 골치 아파서 리플 안달게 되더군요... 교사블은 자주 들어옵니다....다만 눈팅만 할뿐...
루이님 안운하세요
아버님 사고 참 안타깝습니다.
인사사고는 절대적으로 운전자에게
불리한 게 현실입니다. 무과실도 좀
어려워 보이고 그냥 보험사에 맡기
시고 빨리 잊도록 해 드리는 것이 좋
을 거 같습니다. 보험사기 관련해서
는 보험 담당자 통해 조사부서를 통
해 전력이 있는지 한 번 알아 봐 달라
고 부탁해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주머니 과실이 있으면 범퍼 본넷 수리비용
받으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억울하죠
아주머니 가방 끈인지, 빽의 악세사리 인지는 모르겠으나,맵핑이 찢어진건 아니고 흠집은 보이는데.... 아버님이 그냥 두라 하셔서 잊기로 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http://kko.to/qQT9CPCHj
보험사기꾼 아님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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