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소받았다는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비난도 해주셨드라고요ㅎㅎ
특히 2찍이들 몰려와서 제가 패드립을 쳤니, 올린 글 꼬라지 보니 고소당하게 생겼니 하며 지들끼리 꼬시다고 신났더군요ㅋ
미안하지만 니들 꼬소미 없을 것 같아ㅋ
제가 쓴 댓글은 정확히 '벌레에게 먹이를 주지맙시다' 입니다 ㅋㅋㅋㅋ
제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어가 없습니다ㅋㅋㅋㅋ'
저는 공중보건위생을 위해 해충의 증식을 막자는 캠페인 차원이었으며 공연히 누구를 비난하거나 모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모욕을 느꼈다면?? 찔려서 그랬겠죠 ㅎㅎ
조사하시는 분도 같이 헛웃음이 나오는 아주 아름답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부할 곳을 알아봐야 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몇몇 오지라퍼들 좀 자중하세요. 전과가 어쩌니 벌금이 어쩌니 불쌍하니 평소 행실이...
내가 어떤 댓글을 쓴지도 모르면서 헛소리들을 하시는지 2찍이들 보다 더 열받네 ㅅㅂ
추가 : 하시**이 본인의 사진을 올렸다고 하며 조사관이 게시글을 보여주더군요. 모욕죄 성립을 위해 본인을 특정할 근거를 마련한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방식에 당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검찰 말로는 하시**이가 본인 사진을 올렸기 때문에 모욕죄가 성립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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