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9년을 말도 아니게 개판인 정치판 때문에 스트레스 오지게 받으며 살았는데 앞으로 다시 5년을 그보다 더한 스트레스 받으며 살 생각을 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이제 나이도 적잖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추가할 약봉지가 계속 늘 것 같아 당분간 정치판에는 아예 신경 끄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국민은 딱 제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는 말이 있죠? 비록 근소한 차이지만 윤석열이를 대통령으로 뽑을 수밖에 없는 우리네 신세가 참 한심하고 안타깝고 처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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