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이니..
사람마다 느끼는게 각자 다르겠지만....
최근 두번봤는데.
스토리는 재밌고 전도연님 이쁘긴한데..
솔직히 전도연님이 정경호님에 비해..
너무 나이가 많아보여서.. 몰입은 잘안되네요..
생물학적으로도 여자가 원래 동년배 남자보다 좀 빨리 노화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정경호님도 배우인만큼 관리를 빡세게 할텐데..
여자쪽이 10살 연상인게.. 티나는것 같아요..
원래 남자쪽이.. 연상인 드라마 위주로
많이 봐서 익숙해진것도.. 있겠지만....
연상연하 커플에 딱히 나쁜감정도없고..
극중에서 정경호님이 어리게 입고 나오시는것도.. 같고
전도연님 앞머리 스타일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무튼 아직.. 두번본..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ㅎ
많이나.. 보이네요....
외모적으로는 둘다괜춘한데
..
어색하긴하더라구요
저도 공감합니다.ㅎ
연매출1조자리 일타강사가
밥집 사장님과 러브스토리 ㅎㅎㅎ
드라마는..역시..드라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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