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노동자는 일을 안하면 됩니다
노동시장에서 사용자와 근로자간의 협상력이 차이가 나고 그걸 정부가 어느정도 보장해주는건 이해하는데요
지나치게 근로자의 편에서만 서도 정부실패로 이어지는겁니다 당장에 현실에 안맞는 근로시간과 최저임금을 시장에 강제하니깐 피해보는 근로자들이 생기는거 안 보입니까?
@육개장큰사발 뭔 소리에요;; 임금수준과 노동수준이 시장논리에 안 맞으면 다른 일자리 찾아가는게 맞는거구요 무슨 사표내면 무조건 굶어죽는다는 논리는 무슨 논리입니까? 그리고 파업을 해도 법과절차에 맞게 하면 감옥 안가구요
아니 지금이 무슨 초기산업화시대에요? 노동자가 사장이 시킨대로 왜 150만원 120시간 하냐구요 애초에 윤석열이 그걸 강제시킬것도 아닌데
님, 다른 일자리를 어떻게 찾아가나요? 나이 40만 먹어도 다른 일자리 찾아가기 힘들어요. 십수년동안 하던 일을 버리고 새로 뭔가를 배워 일하는게 쉬운건 아니예요. 영업직이면 모를까. 그냥 회사 다니던 서람들은 다른 직업 구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다른 일자리는 150만원에 120시간 일 안시키는 좋은 일자린가요? 국가에서 강제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사장이 마음대로 최저임금 이하로 월급을 주고 노동시간도 안지킵니다. 지금도 노동시간 안지키는 사업장들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 자살하잖아요. 최근 현대차 디자이너 자살한거 안보셨어요? 가족들도 있는데 회사를 그렇게 쉽게 그만두고 다른데로 못옮겨요.
나이 40에 한 분야에서 십수년동안 일했는데도 일자리 걱정할 사람이면 사장탓이 아니라 본인의 역량을 먼저 생각하는게 맞는거구요
그리고 그 고용불안정 모두의 경우가 사회적 고용총량의 부족이 아니라 사장들이 터무니없는 고용계약을 강요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님이 말한 안타까운경우는 물론 정부가 당연히 보정해야하고 윤석열은 그걸 안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아니 웃긴게 누가 120시간 150만원 일자리 놔둔데요??
노동청 일하고 있고 노동법도 있다니까요?
최저임금 조정과 노동시간 유연화를 언급한게 왜 120시간 150만원 강제노동으로 이어지는지 모르겠다니까요???
본인이 뭘 얘기하는지 모르세요?
@franze 윤석열이 120시간 노동 150만원 받아도 일할 사람 많다고 했는데 자꾸 딴얘기하시네요. 그리고 40먹고 직장을 자유롭게 옮겨다니지 못하는게 개인 책임이라뇨? 님, 게임 개발업체 다닌다고 칩시다. 회사 다니면서 회사에서 시키는 일도 벅찬데, 당장 일 그만두라고 하면 무슨 일을 또 할 수 있고 또 어떤 직장을 구할 수 있나요? 다른 게임 개발업체 들어 갈 수 있나요? 그 게임회사는 젊은 대학생이 인건비 더 싸고 좋은데 월급 많이 주면서 경력직 쓰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안짤릴라면 그냥 사장이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120시간 150만원은 윤석열이 직접 얘기한건데 네티즌들이 지어낸 이야기처럼 말씀하시네요.
@육개장큰사발 그런 현실은 당연히 정부에서 조치하고 보정하는거구요
윤석열은 누군가는 그렇게도 일하고 싶어하니 그걸 막을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한거고 그걸 모든 노동자에게 강요하자는 얘기가 아닌데 자꾸 날조해서 모든 노동자가 그렇게 일할거라고 잘못이해하잖아요
노동자의 노동시간 선택권을 얘기하는데 왜 사용자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이해하냐구요
노동시장에서 사용자와 근로자간의 협상력이 차이가 나고 그걸 정부가 어느정도 보장해주는건 이해하는데요
지나치게 근로자의 편에서만 서도 정부실패로 이어지는겁니다 당장에 현실에 안맞는 근로시간과 최저임금을 시장에 강제하니깐 피해보는 근로자들이 생기는거 안 보입니까?
아니 지금이 무슨 초기산업화시대에요? 노동자가 사장이 시킨대로 왜 150만원 120시간 하냐구요 애초에 윤석열이 그걸 강제시킬것도 아닌데
그리고 그 고용불안정 모두의 경우가 사회적 고용총량의 부족이 아니라 사장들이 터무니없는 고용계약을 강요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님이 말한 안타까운경우는 물론 정부가 당연히 보정해야하고 윤석열은 그걸 안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아니 웃긴게 누가 120시간 150만원 일자리 놔둔데요??
노동청 일하고 있고 노동법도 있다니까요?
최저임금 조정과 노동시간 유연화를 언급한게 왜 120시간 150만원 강제노동으로 이어지는지 모르겠다니까요???
본인이 뭘 얘기하는지 모르세요?
윤석열은 누군가는 그렇게도 일하고 싶어하니 그걸 막을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한거고 그걸 모든 노동자에게 강요하자는 얘기가 아닌데 자꾸 날조해서 모든 노동자가 그렇게 일할거라고 잘못이해하잖아요
노동자의 노동시간 선택권을 얘기하는데 왜 사용자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이해하냐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