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꿈을꾸었는데요..
친한친구한테 칼을맞는꿈을 꿨습니다.
지하상가같은곳이었고 제가 누구랑얘기하고있는데
얼굴을 볼수없는 상태였어요 절 찌른 사람이... 근데 왠지 직감적으로 제친구란 느낌이 팍들더군요
하여간에 그사람한테 왼쪽옆구리에 칼을맞았습니다..
제가 왼쪽옆구리를 부여잡고 막 지상으로 올라가려는데
저한테 칼부림을 한 그 친구가 절 막따라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왜그러냐고 그러는거예요
그러더니 위에올라가서 기다리고있으라는겁니다
근데 전 그친구가 절 찔렀다는걸 알고있었기때문에 황급히 차를타고 이동했죠
근데 계속전화가 오는겁니다 어디갔냐고 기다리라니까 왜갔냐고
전 당연히 그친구한테 또 칼맞기 싫어서 도망간건데...근데 대놓고 니가 나 칼부림했자나 이럴수도없는 상황이었구요
왠지 직감에 그친구가 절찌르고 제가 죽지않았으니 다시 절찌르려고 오는것처럼 생각했거든요..
도대체 이런꿈은 뭘 의미하는건가요- -;;; 아침부터 참 기분이별로네요ㅋㅋ
글치만 꿈은
반대라잖습니까??ㅎㅎ
해몽 쪽으로 지식은 없지만
친구분과 좋은일 생길꺼라
믿으시면 ㅎㅎ
암튼 꿈 스토리 자체는
좀 무섭네요ㅜㅜ
말조심하라는징조같습니다
아~~~놔
말조심안하면 어떻게돼는지를 보여주는예지몽같아보임ㅎㅎ
당분간술자리줄이시고 말하시기전에 생각하구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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