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이라고 의정부 호원동에 살고 있습니다
몸도 안좋지만 그래도 돈은 벌어야하기에
대리운전 2인1조를 해보려고
대리운전 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보고 연락이 와서 같이 일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제차로 뒤에서 따라가는거고
정재헌이는 손님을 모시고 앞서 가며
수익은 그날그날 반반 나누는 것 입니다
그렇게 같이 며칠 일을 하던중
아래 사진내용으로 연락이 와서 10만원 3만원
이렇게 빌려가더니
그날그날 벌어서 갚겠다는 약속은 어기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번 없이 오늘벌어서 주겠다
이런식으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
문자 내용으로 지킨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또한 모든 수익 관리는 손님한테 직접 돈을 받는
앞차분이 하는데
하루 평균 250키로 300키로
넘게 따라다니며 제 돈으로 기름넣고 일한 돈까지
당연하다는듯이 내일 준다 내일 준다하며
단 천원도 안갚더니 떼어 먹고 잠수 탔습니다
총액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아주 개망신 주고 저도 처벌 받아버리려고
글올려봅니다
이 글과 별도로 정재헌이 사는 동네에
애들 사진과 함께 애들 이름까지 모두 밝혀서
자기 아빠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릴껍니다
애초에 작정하고 사기친거로 판단 되기에
형사 고소도 진행하려합니다
대리운전 카페른 보니
저만 피해 입은게 아니더군요
돈 액수를 떠나서 이따위 사람은 가만두면 안됩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봅니다
아침부터 좋지 않은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법의 따끔함을 한번 맛보는것도 그분께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힘든게 보여지긴 하는 거 같은데...
버릇인듯...
쓰레기는 쓰레기장으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