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4050 여러분....
이제 우리 당당하게 꼰대 됩시다. 그래도 조금 마음만은 젊은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인정할거 인정하고.
2030 눈치보면서 '내가 혹시 꼰댄가?' 모이런 죄책감 갖지 마시구여. 나를 위해 맘편히 꼰대가 되세요.
2030이 만든 세상이니 우리는 그냥 우리 세상에서 살면 됩니다. 법에서 주어지는 혜택 받으면서 최대한 이윤 봅아내며 살면 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왜? 무상급식,반값등록금,군복무단축,청년지원금을 위해 싸워왔습니까? 오만이에요. 그냥 사회보단 내가족, 내안위를 돌보며 살면 됩니다.
뭔가 좀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한민족을 위해, 이런 거창한거 필요 없어요.
안정된 생활 직장,사업이면 되는거에요.
돈보다는 회사에서 일을 배운다는 순진한 생각에 줄철야에 줄야근에 30대를 보냈습니다.
이런 사회 싫어서 변화를 바랐습니다만 그건 내가 열정이 없었던겁니다.
열정으로 일한다는 이대남의 앞길을 막지 마세요. 응원하고 종북좌파같은 오지랍 이젠 안떨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뭘 이제와서 과거에는 꼰대처럼 안군척 하고 있냐
역겨운 자식들 하여튼 입만 열면 그짓말이야
사회애서도 20대 선후배라며 꼰대짓 당하는건 생각도 못하는것 같은데요.
30대 들어서면 친구도 선후배도 점점 사라질 관계들 ㅎㅎ
4050이 버텨서 보호망울 세운걸 공산주의라니 ㅎㅎ
걷어찼우니 안타깝지않고 기분이가 좋습니다. ㅎㅎ
민주주의가를 그들도 겪어봐야 할 시기인것 같아요. 즐겁습니다. ㅎㅎ
똥내나니까 ㅋㅋㅋㅋㅋ 뭔 무상급식,반값등록금을 본인들이 이뤄 반값등록금은 니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MB공약이다 ㅋㅋMB를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청계천광장가서 반미시위 해제낀 그세대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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