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에 들어서서 알게됐습니다.
깨끗한 물이라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썩는다는것을요.
시작은 깨끗하고 맑았지만, 지들끼리 단합하고 화합하면서 텃세를 부리기 시작하니
여러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했고, 내부적으로 질타할 사람이 줄어드니
부동산이나 탈원전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더군요
가장 충격적인건 조국이라는 조로남불의 극치를 조사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검찰의 권위를 박살낼 정도로 힘이 강하다는 것을... 자기 자식을 의사로 만드려는 불법적인 조치를 함에 있어서 그래도 철판 두껍게
꿋꿋히 민주당 지지자들을 자기 쉴더로 사용했죠
아마 이때 중도들 다 돌아섰을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 윤석열이 대통령 까지 오게 된거구요
민주라는 말은 권위를 없애야합니다.
한 정권이 오랜시간 통치하면 반드시 썩습니다. 안주하게 되고
이걸 이번 정권에서 느꼈습니다. 촛불로 권력을 거머쥐니 지들이 왕인줄 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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