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망언록 - 권영길 편
"대구,경북은 보수꼴통 도시"
● "미군기지는 온갖 범죄의 소굴"
불평등한 SOFA를 개정해 미군범죄를 근절하고 주한미군 철수에 관한 협상을 전개하겠다. 미군기지는 온갖 범죄의 소굴이 돼버린 지 오래다." (2002년 9월9일, 미주노동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출처-프레시안)
● "국가보안법을 철폐해 세상을 바꾸겠다"
"노벨평화상 탄 대토령, 인권대통령이라고 자부하는 대통령 밑에서 사상과 결사의 자유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은 더욱 맹위를 떨쳐 감옥 가는 양심수들은 더 늘어나고 있다. 국가보안법이 판치는 세상, 사상과 결사의 자유 세상으로 바꿔야 한다. 민주노동당 대통령후보, 나 권영길이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세상을 바꾸겟다.
● "하루빨리 정전상태에서 평화체제로"
"한반도의 정전사태는 하루 빨리 종결되고 평화체제로 바뀌어야 한다. 남북 간의 긴장상태를 유발 하고 있는 군사력은 평화를 만드는 힘으로 전환돼야 한다. 현재의 70만 군대를 1단계로 20만, 2단계로 10만의 군대로 감축하겠으며, 3단계는 10만 군대로 유지하겟다. 그리하여, 현재의 징집제도는 지원병제도인 모병제로 바꾸겟다.
● "미국이 인권을 빌미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은 지금 북미간 갈등을 더 고조시키는 외교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북한 체제 변화를 표방하는 것이다. 그 소재가 뭐냐, 인권문제다. 그걸 빌미로 해서 북한 압박하는 외교전술을 펴고 있다." (2006년 7월3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박정희 대통령 제거 활동 조직했었다"
"실제적으로 쿠데타라고 표현이 될 수도 있는 '박정희 대통령 제거 활동 조직'을 했었다. 1960년대 말 민주화에 대한 갈망을 가진 몇몇 기자들을 중심으로 모임을 결성했으며, 나중에 육사를 나온 중령,대령 등 현역 군인들과 연결이 돼 유신(1972년 10월)이 된 다음에 활동을 본격화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은 용납할 수 없는 독재자라고 규정된 것이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신정권의 타도라는 생각을 했다. ... 광범위한 민주화를 꾀하기 보다는 한 삶을 제거하는 게 아주 효과적일 것이란 생각을 했다. (2008년 2월2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대구,경북은 보수꼴통 도시"
"대구,경북은 보수세력의 총본산 이라고 하는데, 대구,경북은 보수꼴통 도시 아니냐. ...1946년 10월 항쟁(대구 폭동을 지칭)만 해도 대구,경북에선 폭동으로 가르치고있다. 광주나 부산은 민주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대구,경북도 그렇게 가르쳐야 하는 것 아니냐." (2010년 10월14일, 대구시,경북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출처] (1) 좌파들의 망언록 - 권영길 편|작성자 간첩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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