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전두환이 국민들에게 탄압적으로
자행한 부분에 대해 말하려는게 아니니 오해하진 말자
시골 마을 양아치 한량 유방이 한나라의 황제가 될 수 있었던건
사람을 잘 알아보고 잘 기용하고 써서다
결코 리더 혼자 뛰어나다고 나라가 잘 가꿔지는게 아니다
그를 수행하고 돕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 더 잘나야 나라가 사는거다
전두환도 자기가 국정운영에 부족함점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각 분야마다 전문가들을 기용해서 운영했고
80년대 유래없는 경제 성장과 전후 30년 밖에 안된 국가가 올림픽까지 유치하는 성과까지도 내었다
■ 본론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 그를 따르던 한동훈만 봐도 윤석열이 사람 쓰는 스타일과
그를 따르는 사람의 스타일을 알 수가 있었다고 본다
토론 때 상대후보의 질문에 답을 못할 사항이 생기면 자존심을 굽히고 "알려주시조"라고 말한건
야당이던 여당이던 문빠던 윤빠던 그 어떤 사람이든간에
전문가의 진심어린 조언이라면 귀를 열고 듣겠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역대 대통령 역량으로 잘했다고 할수있는 업적은
김영삼 금융실명화 , 이명박 청계천 및 4대강 사업
사실 5년이라는 시간에 그들의 업적이라고 생각나는건 이 두가지가 주요하고
대부분의 국민들의 기억에도 이정도이다
정말 여기저기 망가진 대한민국... 5년이라는 시간에 정말 여가부 해체말고는 이루어낸 업적이 없다면
너무 아쉽고 너무 그 세월이 아깝다...
나는 정말 윤석열이 "묵묵하게 일할 사람 발탁하라" 라는 말에 너무 기대된다
5년간 여가부 문제는 당연하고 여기저기 곯아 터져있는 대한민국을 여당이든 야당이든 능력자들 기용해서
여러가지 성과를 내었으면 좋겠다 그 성과 속에 야당인사가 껴있다면 적어도 국민통합이라는것도 조금 이루어질게 아닐까
■ 결론
개인적으로 당내경선 때 홍준표를 버리고 자기 밥그릇 찾으러 윤석열에게 붙은...
즉 자기에게 기생하려고 붙은 새끼들 먼저 공신숙청 아닌 숙청을 해서
본인 주변부터 깨끗하게 정리하고 사람을 기용하여 뽑았으면 좋겠다
홍준표가 져서 하는 말이아니고 윤석열을 바지사장으로 이용해
한자리씩 해먹으려던 놈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열받았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 이거 때문에 2030남자들이 허경영을 뽑겠다는 등 멘탈들이 깨졌었지...)
김한길 같은 철새 XX같은 놈들 말 믿고 신지예 뽑는 똥볼을 찼던적이 있는데
꼭 이런 실수는 안하길 바라고 젊은층과 어려운 계층의 소리들을 잘 들어주었으면 좋겠다
■ P.S
좌파들의 앞뒤 근거없는 선동공격이 또 5년동안 미친듯이 이어질텐데
마음 꽉 잡고 일하기를 바라고 검찰총장 시절 처럼 강단있게 운영하길 바란다....
이 글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꺼고 호불호가 갈려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보지만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 합리적 비판과 조언이 참된 민주주의 세상아닌가 싶다(왜 안희정이 생각나노;;)
or 자기가 부족하다고 잘하는사람한테 시키는 상사
빡처서 다시 나오게 말아야,,
꽌짝 아직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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