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과 동시에 5 지역구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열렸습니다.
미스터리의 내용은
첫째, 보궐선거에서 국힘 후보가 얻은 득표율이, 해당 지역구에서 윤석열이 얻은 표보다 대략 7% 더 높다는 점,
둘째, 모든 지역구에서 국힘 후보가 얻은 득표율이 윤석열이 승리한 전국 득표율보다 터무니 없이 높다는 점.
입니다.
이런 '이상한' 현상에 대해 "보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서초갑에만 후보를 냈고, 다른 모든 지역구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소름돋는 건....
애초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을 때부터 이런 얘기가 나돌았다는 점입니다.
"민주당이 대선과 동시에 치뤄지는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것은,
그럴 경우 윤석열이 얻을 득표율과 이재명이 얻을 득표율을 거의 박빙으로 조작한 것이 발각되기 때문이다 (보궐선거의 민주당 후보와 국힘 후보 차이는 너무 클 것이므로 아예 민주당 후보는 내지 않음)"
지금와서 보니 그간 나돌던 얘기가 더욱 그럴 듯 하게 들립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못하네ㅋ
전혀 이해를 못 하고 있으시군요.
'음모론 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합체했다'라는 정도는 돼야 음모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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