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잘살릴꺼 같아서 이명박을 뽑았고
박정희 대통령이 딸 박근혜가 아직 아이도 없고 불쌍해 보여서 박근혜를 뽑았고
미국소고기 반대 시위 할때 근거도 없는 광우병 걸리다고 선동당해 길거리로 나온 사람들을 욕했고
너무나 충격적이고 슬펐던 세월호가 끝나고도 계속 해서 시위 하던 사람들도 욕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조금씩 바뀐게 30대 후반 부터 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수는 자기가 일 한 만큼 받고 세금과 복지는 줄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개인주의 성향이 좀 있고 평등보다는 자유롭게 사는걸 누구 보다 더 추구 했습니다.
보수들은 쑈라고 하는 문제인이 김정은을 만날때 부터 조금씩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때 연평도 폭격, 천안함, 금강산 피격 사건을 보면서 그래도 북한이랑 잘지내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을 처음 계곡 상인 협상하는 동영상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이재명은 진보, 보수도 아닌 합리적, 실용적 주의자 였습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되서 그렇지 진보, 보수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재명의 실용주의 진보, 보수 가리지 않는 모두가 다 잘사는 사회
물론 모두가 다 잘살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렬려고 노력하는 사회
소수의 의견은 묵살되고 너무 경쟁이 치열한 사회로는 가길 바라지 않았습니다.
지금 사회는 마음에 안들면 대통령도 너무 쉽게 감옥에 보내는 시대가 오다보니
국민들끼리도 고소가 난무 합니다.
저는 아직도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닙니다.
다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고 봅니다.
서로 믿을수 있는 국민화합에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퍼줄라고하는 대통령은 안됨
아 전 이대남입니다
그렇다고 일대남을 욕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을 신격화 시키는게 아닌 중도의 자세로
판단하는 자세 좋아보입니다
이번엔 표가 달랐어도 다음엔 표가 같아질수있는게
중도층의 투표입니다
앞으로도 정치방향을 보고 결정하는 유권자가 되어봅시다^^
이재명 떨어져서 부들부들거리는 스윗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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