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전 고대에도 요즘 아이들은 문제가 많았고
수천년전 고대에도 요즘 꼰대들은 대화가 안되었습니다.
뭐 갈등이 없는 사회는 없지요
지역.인종.남여.종교.국가.이념 등등등
인간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편을 가르고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뭉치고 싸워요
갈등이 없는 사회???
아마도 모든 욕망이 제거된 지옥이겠지요
하여간 지금 꼰대가 되어버린 제가 생각을 하는 요즘의 세대 갈등은
인터넷을 다음이나 네이버등 포털만 이용을 하는 저에게 어느날 나타난 일베라는 커뮤니티는
좀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는 극우성향의 커뮤니티고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사건이 발생을 하였고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면전에서 일베에서 폭식투쟁이라는 포퍼먼스를 하는
그들의 보면서 공포에 질렸습니다.
설마 우리아이들이 일베를 하겠어? 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절대 우리아이들은 일베를 하면 안되!!!라는 절박함이 생겨버린거죠
하여간 일베라는 괴물이 어느덧 극우라는 포장지로 포장이 되었고 그것을 이용하는 정치세력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적극적으로 끌어들였고
우리는 그것을 보면서 공포감에 질려서 적극적으로 배척을 했고 아마도 그것은 게속 배척을 하게되겠지요
이것은 어느 덧 꼰대가 되어버린 우리 기성세대가 좀 더 포용력을 가지고 품어주어야 한다고 느끼면서도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와 틀린 사람 수준의 가치관 충돌이라서 포용을 하기에는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우리 꼰대들을 페미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대부분의 꼰대들은 아마도 자신들은 페미는 아니라도
남여차별은 안된다고 할 겁니다.
아들만 자식이 아니고 딸도 소중한 자식이고 딸의 인생도 소중하니까요
하지만 꼰대가 되어버린 지금은 이해가 되네요
아마도 이건 직접적인 경험이 생겨야만 이해되는 문제라서 나이가 들면 이해가 될꺼라고 꼰대마인드로 이야기를 할께요.
산업화시기에 열심히 청춘을 불태우면서 나라의 기초를 만들었던 그들을 왜 부정을 하나요?
6070도 우리를 부정을 안 할 겁니다.
imf와 금융위기 부동산침체기 등등을 격으면서
경제적인 풍요를 일군 우리를 왜 부정을 하나요?
그냥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을 하지요
하지만 당신들 일베의 가치관은 휴...
가치관이나 철학이 있기는 해요?
인간 혐오?
당신들 출산율로 떠들죠?
혐오와 증오로 똘똘뭉친 당신들에게
어떤 여자가 당신들에게 매력을 느낄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