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이라면 댓가성이 있어야 하는데... 뇌물을 아들이 받고 아버지는 아무런 도움도 안 줬다면...
저는 거꾸로 어떤 '패턴'에 주목합니다.
조폭들이 쓰는 흔한 수법인데, 보험 삼아서 미리 덫을 쳐 놓죠. 약점부터 잡거나.
윤석열 부친의 부동산을 뜬금없이 매입해 줬다... 참 이상하긴 하죠?
공통점은 아무런 댓가 없이 그냥 뜬금없이 돈이 '흘러가도록' 했다는 겁니다.
건설ㆍ건축 관련 조폭들이 공무원들에게 항상 쓰는 수법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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