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술취한 발정난 개 한마리가
지나가다가 9살 여아를 발견하고
인형줄테니 자기집에 가자고 꼬드겨 가는도중
이를 수상하게 여긴 동네사람이 끝까지 따라가 경찰에 신고하역 검거했다함
이렇게 평소 주위에 조금만 관심을가져도 한가정을 살릴수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차 뒷쪽이나 전단지 혹은 우연히 실종아동들 사진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한해에 수만명이 실종되는 이 아동들은 거의 99프로가 이런목적으로 납치됩니다
뭘 하려고 자기집에 데려갈려고 했을까요? 말 안해도 뻔합니다
성노리개로 쓰다가 자신의 범죄가 탄로날까두려워 죽이고 야산에 묻는겁니다
끔찍한 말이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순진한 아이들은 저렇게 처음본 술취한 개가 살짝만 유혹해도 9살인데도 따라갑니다
집에서 아이들에게 동네 어른들 보면 인사를 잘하라고 시킵니다
그게 올바른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종종 지나가다보면 모르는 아이들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받기도 그렇고 안받기도 그렇습니다
저는 이런 험한 시대에는 이런 가정교육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을 보면 무조건 인사를 하게되면
어른들에게 무조건 적인 복종심을 자기도 모르게 키우게됩니다
모르는 사람에겐 절대 말하지말고 말을 걸어도 대꾸하지말고 그자리를 빨리 피하라고 교육해야합니다
냉정한 말일지 모르지만 아이를 잃어버리는것보다는 낫습니다
예절교육은 어느정도 자기 가치관이 성립됬을때 해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예전에 유흥가 근처에 살때 밤늦게 술취한 여자를 몰래 따라가는 발정난 개새끼들을 종종 보았습니다
그런새끼들 따라가서 잡아놓고 물어보면 가지각색입니다
" 술취한여자 왜 따라가냐?"
그러면 대답도 각양 각색입니다
횡설수설 하는놈도 있고
경찰이냐고 하는놈도 있고
아무말 없이 쳐다보는놈도 있고
어쨌든 의외로 우리 주변에 발정난 개새끼들이 많습니다
특히 순진한 아이들을 노리는 개새끼들에게 저런상황에 방치하지 않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동네주민분 진짜 대단하시다
용기있는 분 칭찬받아 마땅하다
(대구 서구 평리동 살았음. 조명도 ㅈ도 없는 어두운 주택가) 가는길에 저 멀리 여자 한명이 오고 있었음
그 여자를 지나쳐서 20-30미터 뒤에 남자 한명 또 20미터 뒤에 남자 한명이 따라가고 있었음
두번째 남자를 마주쳐서 지나갈 때 뭔가 이상해서 갑자기 뒤를 획 돌아서 나도 여자 방향으로 따라감.
두번째 남자가 갑자기 전화를 하고 앞사람에게 전화가 울리고 여자는 갈림길에서 우회전하고
첫번째 남자는 직진을 함. 그때 그놈들 따라 한 10분은 걸었던거 같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
미수로 그칠려면 인형줄게 꼬시다 제지 당했다면 모를까,,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간 순간 끝났다고 봅니다.
동네주민분 진짜 대단하시다
용기있는 분 칭찬받아 마땅하다
왜? 실행하지 않았기때문에
이거 사실인가요????????
정말 세상 무서워서 살수있겠나;;
미수범도 사형시키든 거세 시켜라
(대구 서구 평리동 살았음. 조명도 ㅈ도 없는 어두운 주택가) 가는길에 저 멀리 여자 한명이 오고 있었음
그 여자를 지나쳐서 20-30미터 뒤에 남자 한명 또 20미터 뒤에 남자 한명이 따라가고 있었음
두번째 남자를 마주쳐서 지나갈 때 뭔가 이상해서 갑자기 뒤를 획 돌아서 나도 여자 방향으로 따라감.
두번째 남자가 갑자기 전화를 하고 앞사람에게 전화가 울리고 여자는 갈림길에서 우회전하고
첫번째 남자는 직진을 함. 그때 그놈들 따라 한 10분은 걸었던거 같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
전라도-광주-40대-저소득층=민주당
역시 깨시민4050
직접 행동 하지는 마세요. 저도 가게 새벽 오픈할때 길거리에 누워있는 애들 사진찍어서 경찰에 보내주면
친절하게 트렁크에 집어 넣어서 가시더라구요.
내생각은 걍 조사만 하도 풀려날꺼 같다는 답답한 결말이 나올것만 같거든...
2. 여자아이에게 술취한 남자가 다가와서 인형 줄테니 가자고 함
3. 아들과 놀던 아빠가 그걸 지켜보고 있었음
4. 아들 아빠가 그 여자아이와 술취한 남성을 따라감
5. 아들 아빠가 멈춰세우고 따지자, 납치범(술취한 남성)이 여자아이에게 삼촌이라고 말하라고 시킴
6. 아들 아빠가, 왜 여자아이 어디로 데려가냐고 묻고 따지자,
7. 여자아이가 삼촌이에요 라고 함
8. 아들 아빠는 믿지않고 협박당하고 있는것으로 인지, 끝까지 쫓아감
9. 두 사람 몸싸움 도중, 한 여성이 나타나 두 남성에게서 여자 아이를 분리시킴
(참고로 이 과정에서 아이의 삼촌이라고 주장했지만 믿을 수 없었던 이 씨는
아이가 A씨 집까지 들어가자 함께 뛰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10. 경찰와서 상황 종료
11. 납치범 새끼 무릎꿇고 울면서 경찰차 안타겠다고 난리침
대단합니다 아들 둔 아빠. 아들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지 미래가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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