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 대선공약 자체가 청년을 위한 정책자체가 거의 없었으며
벌써부터 기사에 나오듯 주52시간, 최저임금..부터 손볼 가능성이 많음
거기에 각종 민영화 추진 심지어 주택공급도 민간기업 주도로
공급한다고 했음..
그러면 민주당이 가만히 있겠느냐..
가만히 있진 않을거임 일단 그래도 170석 넘게 의석을 가지고 있으니
근데 중요한건 무엇부터 방어를 해야 되느냐가 문제인대
민영화 <--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방어할거라 생각됨
왜냐하면 의료든 철도든 수도, 전기든 민영화되면
모든게 존나 오르거든.. 전국민이 힘들어지게 된단말이야 그래서 최우선적일수 밖에..
내가 봤을땐 민영화 저거 하나 막는것만으로 벅차보임..
나머지는.. 그냥 막는둥 마는둥 하다 통과되겠지 어쨋든 한나라의 수장이 진행하는 정책이니
무조건 반대는 못할거야
그리고 지방선거 총선 다 뺏기겠지..
최저임금 주52시간 완화되면 그 피해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이
받을수 밖에 없어..
부동산 민간주도로 공급하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공급 많이 한다고 집값이 낮아질까?
기업들이 바보가 아닌이상에야 지들이 배 불리려고 최대한 이익 많이 챙기겠지
그 부담 다 누가 가져갈까? 이제 집사야되는 30대들이 다 지고 가는거야..
공급이 늘어서 집값이 떨어진다고? 그건 정말 부동산을 몰라서 하는얘기고..
보유세자체를 완화 한다는 공약도 있었어. 그럼 부자들이 더 집을 갖고 있기 좋아졌다는 얘기고
지금 공급이 적어서 집값이 올랐을까? 아니 있는 놈들이 더 가지고 있어서 그래
다른건 다 몰라도 지금 사회초년생들 나 사회초년생때 처럼
하루 14시간씩 한달에 하루 쉬고 일 안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다들 화이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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