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35%는 고정이고
그동안 민주당 쪽에서 서울,경기, PK우세로
선거에서 비교적 선전했지만
작년 서울시장, 대선에서 패한 이유는
부동산 정책, 조세저항 그거 하나만 보면 됩니다.
시장을 이기는 정책은 드뭅니다.
시장을 보완하는 정책으로 가야지,
김현미 장관, 김수현 정책실장의 부동산 정책은
집없는 서민에겐 집값 폭등으로 인한 반감
집있는 사람들에겐 징벌적 종부세 양도세 등
피부에 와닿는 조세, 조세저항에 기인한 반감으로
서울, 경기 민심이 돌아선 거죠.
몇십만원, 몇백만원 지원정책보다
피부에 와닿는 수천, 수억의 괴리감이 더 문제죠
징벌적 정책으로 민주당은 징벌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민주당은 좌파가 아닙니다.
좌파가 아닌 정당은 시장기능을 중시해야됩니다.
시장경제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는
시장경제를 보완하는 정책의 방향이
대세가 될것 같네요.
윤석열 정부 싱크탱크 구성을 봐야겠지만
아마도 이명박근혜 라인이겠죠.
그들의 본성이 변할지, 그대로 갈지 모르겠지만
있는자들이 주도하는 시장경제 원칙이 작동하겠죠
부디 기우이길
이번대선은
부동산 정책, 조세저항 그냥 그것 하나만 생각하렵니다.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여야가 정권교체, 주류 세대가 교체되면서
대한민국 역사는 변할겁니다.
윤프때는 호재~~!!!
이게 나라다~~후훗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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