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친구들이랑 제주도에 가서 모닝을 렌트 했는데
차량을 반납할때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 있었다고 하네요.
타이어 경고등이 안들어와서 몰랐는데, 돌길에서 찍힌 거 같다고 타이어 교체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서
모닝 타이어 한짝 얼마 안한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
전화와서 24만원이라고 하네요.
집에 와이프랑 딸아이가 타는 모닝이 있어서 얼마전에
한국타이어에서 타이어 4짝을 다 갈았어도 20만원이 안나온 것 같은데, 밸런스 때문에 2개 갈고 바람 빠진채로 와서
휠얼라이먼트를 체크해야 해서 그렇다는데, 제 생각으론
넘 비싼거 아닙니까?
제주도 렌트 안할수도없고 렌트카 업체들 한번 싹다 뒤집어야 하는데 그놈의 지역사회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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