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이 좋은 것이냐?라는 관점에서는 아니죠..
하지만 저건 단순히 나이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은 돈을 지불하는 입장이고 한쪽은 돈을 버는 입장이죠.
여기서 쌍욕이나 인격모독과 같은 심한 말이 아니라 고작 "야 라면 이거밖에 없냐?"라는 단어에 저렇게 같이 반말로 하는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반대로 알바가 아니라 회사라도 저렇게 할까요?
직장인이라도 저렇게 했을까요??
직장에서 고객사에서 혹은 임원이 "이번 기획 이거밖에 없어?"라고 말했다고... "응 그거밖에 없어"라고 말할거냐는 거죠.
그렇게 안하죠. 그럼 정말로 단순히 "니가 먼저 반말했잖아"가 아니라. "알바이기 때문에"도 포함된 거죠.
본인이 본인스스로 스스로의 직업을 무시하는 거죠. 그러면서 상대방은 마냥 자신의 직업을 존중하기를 바라는 것이구요
어떤 인성을 가져야 초면인 알바생에게 야가 먼저 나갈수가 있지
이게 당연한거거든요
제 자식이 나가서 모르는 사람한테 하대 받으면 좋지 않을거 같아오
뭐저도 저 알바생처럼 20대때 나이많다고 저한테 반말 하는 사람한테
저도 같이 말 놓니까 안그러더라구요
역관광당하던 놈 생각 나네
상대를 존중하고 친근하게? 동생대하듯 얘기하면 기분 나쁘지 않음
지 몸뚱아리 재털이로 만들겠다는데
누구를 말하냐고요.....둘다요.....둘다 저렇게 살면 나중에 명줄 살때까지 세상살기 어렵다 보입니다.
아닌가요?
저도 다시 존댓말 하면서 서로 기분좋게 미팅 후 협업 마무리^^
존댓말이 나보다 나이 많은 어른안테 쓰라고 만들어진거임.
나이 어린 애나 자녀안테 존댓말하는 거가 잘못된거임.
존댓말 안하면 아갈맞음.
남의 아픔보다 보리밥에 관심있는 인간도 있음...
나이는 결코 벼슬이 아니다 우대받으려 하지마라
상대를 존중 할 때 비로서 본인도 상대로부터 존중 받는다
너무 디테일한 한글의 독창성 ㅎㅎ
초딩손님들에게도 존댓말 씁니다
하지만 저건 단순히 나이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은 돈을 지불하는 입장이고 한쪽은 돈을 버는 입장이죠.
여기서 쌍욕이나 인격모독과 같은 심한 말이 아니라 고작 "야 라면 이거밖에 없냐?"라는 단어에 저렇게 같이 반말로 하는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반대로 알바가 아니라 회사라도 저렇게 할까요?
직장인이라도 저렇게 했을까요??
직장에서 고객사에서 혹은 임원이 "이번 기획 이거밖에 없어?"라고 말했다고... "응 그거밖에 없어"라고 말할거냐는 거죠.
그렇게 안하죠. 그럼 정말로 단순히 "니가 먼저 반말했잖아"가 아니라. "알바이기 때문에"도 포함된 거죠.
본인이 본인스스로 스스로의 직업을 무시하는 거죠. 그러면서 상대방은 마냥 자신의 직업을 존중하기를 바라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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